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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사진/용인시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현녀, 박희정 의원을 비롯해 시 자원순환과 관계자 및 자원순환활동 시민, (사)환경연대21, 용인환경정의, 협동조합 품, 느티나무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서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사회적 의제로 떠오르고, 이로 인해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1회용품 사용 자제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조례를 제정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 의원의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원순환과의 ‘2024년 다회용기 사용과 예산집행 및 2025년 계획’에 대한 발표 후 참석자들의 의견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사)환경21연대 박우열 사무총장은 “다회용기 활성화를 위해서 1회용품 제한에 관한 강제 규정이 필요하고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환경국에서 각 부서에 예산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박 총장은 “관공서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희정 의원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관련 상위법이 아직 제정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면 일상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 관계자 또한 “법령제정을 중앙부처에 요청할 것이며, 국비 매칭 외에도 조례 제정 후 좀 더 시비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환경정의 이정현 사무국장은 “지역 축제나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가 꼭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조례를 제정해 줘서 고맙다”고 표명하며, “단순히 다회용기 사용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다회용기 세척 시스템도 같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소한 식당 공간에 다회용기를 쌓아놓는 문제점 해결 방안과 다회용기 공급·수거·세척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통한 다회용기 사용 업체 확장성에 대해 논의됐다. 과거 ’용기 내 용인’ 캠페인을 벌이며 다회용기 사용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 온 ‘한다 HANDA’의 윤송이 자원순환활동가는 “향후 시 예산으로 공모사업을 할 경우 반드시 다회용기 사용하라는 내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신현녀 의원은 “지금이 과도기로써 늦었지만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식확산이 필요하며 공무원과 의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간담회를 주관한 이윤미 의원은 “조례제정을 근거로 다양한 축제나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행착오와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도출될 수 있으나, 미흡한 점을 계속해서 보완해 나가면서 친환경 축제장 조성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지역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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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가장 큰 리스크는 김동연식 소통? 불화와 갈등 유발하는 제왕적 도지사!
경기도의 가장 큰 리스크와 불확실성은 다름 아닌 김동연 지사임이 어제 기자간담회를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나라를 걱정하는 척, 국민을 위로하는 척 위선으로 가득 찬 기자회견문은 ‘새 길을 열기 위해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는 뻔뻔함으로 마무리됐다. ‘소명을 다하겠다는 것은 무슨 의미냐’는 질문에 ‘경기도지사로서,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서, 자연인 김동연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얼버무렸는데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시커먼 속내는 뻔하다.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도민을 앞세워 야망과 권력욕을 내세우지 말길 바란다. 도지사가 아닌 정치인 김동연의 모습만 가득했던 이번 기자간담회는 준비 단계서부터 삐걱거렸다. 본인은 ‘경기도 민생도 경제도 살리는 설렁탕 회견’이라 자축했지만 일부 보도에서 언급됐듯 상당수 인터넷 언론사 기자가 간담회에 초청받지 못하면서 ‘언론 차별 행정’을 조장하고 오히려 소통의 폭을 좁혔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소통한다고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불화와 갈등을 유발하는 회견’이 돼버린 셈이다. 올해 역시 출발부터 잡음이 가득하다. 회견도 형식적, 청원 답변도 형식적일뿐더러 도의회, 도민과의 소통도 본인 입맛대로다. 이런 일방적인 관계가 김동연식 소통인가 싶다. 이런 상황에서도 도지사임을 망각한 채 ‘글로벌 정치’ ‘대한민국 경제’만 논하는 모습은 꼴사납기만 하다. 김동연 지사는 김동연호의 암담한 미로를 희망의 새 길로 어떻게 바꿀지 당장 고민해야 한다. 본인이 다할 소명은 그 길뿐임을 재차 강조하는 바다. 2025년 1월 14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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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험물안전관리협회가 출범했다.
[양해용 기자]=박 회장은 "위험물 안전 관리는 고도의 융복합 지식이 요구되는 전문 기술 분야로, 위험물, 유해화학물, 유독 물질 등 관련 전문단체나 학회,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등과 협업 구도를 더욱 강화하고 해외 기관과의 네트워킹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위험물 안전 관리의 최고 전문 기관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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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광주시 방세환시장 시민과의대화(남한산성면,퇴촌면,남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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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광주시 방세환시장 시민과의대화(남한산성면,퇴촌면,남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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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광주시 방세환시장 시민과의대화(남한산성면,퇴촌면,남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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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형 복지 ‘모두의 돌봄’으로 소외 이웃 살펴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7일 ‘돌봄 삶의 현장’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덕담과 격려를 전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이 방문한 가정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반지하 월세방에서 국민임대아파트로 이사한 사례였다. 김동근 시장은 처음으로 자신의 방과 침대를 갖게 된 아이에게 포근하고 예쁜 이불, 평소 갖고 싶어 했던 학용품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새로 다니게 된 지역아동센터에서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는지” 등 일상을 세심히 살피고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 세상을 밝히는 존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미래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의정부만의 대표 복지 상표(브랜드)인 ‘모두의 돌봄’을 통해 시민의 일상생활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고, 누구나 돌봄을 받고 모두가 돌보는 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3개 분야, 총 11개 과제를 추진 중으로, 이날 돌봄 삶의 현장은 첫 번째 분야인 ‘의정부형 돌봄’의 대표적인 추진 과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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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형 복지 ‘모두의 돌봄’으로 소외 이웃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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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안심 도시 조성에 박차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미세먼지 안심 도시’를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 확대 △생활도로 소형청소차 투입 △실내 공기질 관리 강화 등 시민 체감형 미세먼지 대응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시민 만족도가 높은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을 약 13억 원을 투입해 기존 27개소에서 40개소로 확대한다. 공기 청정, 냉난방 기능을 갖춘 스마트형 버스정류장을 설치해 고농도 미세먼지 및 폭염, 한파에 쾌적하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생활 주변 도로에 소형전기청소차를 투입, 시 전역 총 14개 노선을 순회하며 매일 운행할 계획이며,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측정과 맞춤형 환경개선을 해주는 ‘맑은 숨터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실내 공기질 및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와 시민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미세먼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대응을 유도하고 시민건강을 보호하는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과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사업도 실시한다. 시는 45억 원을 투입해 4․5등급 경유차와 노후 건설기계 등 총 1,208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하며,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과 생활권에 학교숲, 생활환경숲, 쌈지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미세먼지는 시민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주는 건강과 직결된 문제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공간의 미세먼지 저감·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대기오염 측정소와 미세먼지 측정소 1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전광판·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해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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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안심 도시 조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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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속도전’…남양주시, 상반기 지방재정 60% 신속집행 추진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7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회복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홍지선 부시장 주재로 기획조정실장과 국·단·소장 그리고 주요 사업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계획과 문제점,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신속집행 대상액 1조 200억 원 중 자체 상반기 목표율을 60%로 설정하고, 가용재원 조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시는 신속집행 중점 추진대상 통·계·목을 설정해 대행사업비 및 위탁사업비 등 일부를 이달에 우선 집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대규모 사업의 공정률과 집행률을 집중 관리하며, 선금·기성금 지급 등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기적인 보고회와 더불어 수시로 부진부서를 대상으로 한 보고회를 개최해 1분기부터 신속집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우리 경제가 어느 때보다 위축된 시기로 특히 지역경제가 매우 어렵다”라며 “공공 분야 예산을 최대한 집행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가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각 부서장은 지역 현장에서 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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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속도전’…남양주시, 상반기 지방재정 60% 신속집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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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지방세 등 체납내역 ‘카카오 알림톡 바로 납부’ 서비스 시행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우편으로만 발송하던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고지서를 모바일 전자고지로 발송하는‘카카오 알림톡 바로 납부’ 서비스를 1월 내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달은 일부 체납자에 대하여 시범 운영하고, 다음 달부터는 전체 체납자에 대하여 확대 시행한다. ‘카카오 알림톡 바로 납부’는 납세자의 휴대폰 번호를 몰라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내역과 납부 방법을 종이 고지서 대신 모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암호화된 본인 인증 후 체납 명세를 확인하고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으로 즉시 납부가 가능하여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고지서 수령이 어려운 해외 장기체류자,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납세자 등에 대한 고지서 송달률을 향상하여 체납액 징수율 증가와 기존 종이 안내문 발송 대비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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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지방세 등 체납내역 ‘카카오 알림톡 바로 납부’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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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복지리 도시계획도로(대로 3-24호선) 개설 공사’ 준공 완료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주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복지리 도시계획도로(대로 3-24호선) 개설 공사’의 준공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복지리 도시계획도로(대로 3-24호선)’는 연장 670m, 폭 25m 규모로 총사업비 172억을 투입해 지난 2022년 4월에 착공을 시작했다. 시는 이번 개통으로 주변 연계 도로가 확보되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및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 것은 물론 그동안의 이어졌던 주민 불편 사항이 해소되어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반 시설이 부족한 서부권역에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지역 주민의 숙원이 해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환경 개선과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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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복지리 도시계획도로(대로 3-24호선) 개설 공사’ 준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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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체납관리단(기간제근로자)’ 채용 모집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체납자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하는 ‘2025년 체납관리단’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전화상담, 실태조사 병행)으로 근무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1일 6시간, 주 5일간 근무할 예정이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세 전반에 대한 교육 수료 후 전화 상담원은 체납 상담, 체납자료 정비, 납부안내문 발송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실태조사원은 체납자 방문 상담을 통한 실태조사, 체납 사실 안내, 납부 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오는 2월 3일 게재될 채용 공고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의 양주시민으로 시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양주시청 1층 징수과 체납관리팀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채용 방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오는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취약계층의 공공일자리 창출 및 공정한 과세와 민생 안정을 도모하고 시민의 건전한 납세 의식 조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사업과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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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체납관리단(기간제근로자)’ 채용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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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운영 시작
- [여주시 이계찬기자]=지난 21일(화)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희 송춘석)는 원거리 지역주민을 위해 천송1통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 찾아가는 나눔냉장고는 천송통·오금통 등 원거리 마을에 거주 등의 사유로 현행 나눔냉장고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천송1통을 시작으로 지원사업을 실시하였고, 식품(물품) 지원 뿐만 아니라 혈압체크 및 치매 교육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사업이 돌봄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으로 이어져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그동안 거리가 멀어 나눔냉장고를 이용하지 못했던 취약계층에게 오학동 구석구석 나눔의 기쁨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 찾아가는 나눔냉장고는 이번 천송1통을 시작으로 6월 28일 천송2통, 7월 19일 천송3통, 7월 26일 현암2통, 8월 16일 오금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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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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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 ▶ 6월 27일부터 홈페이지 통해 2기 수강생 20명 선착순 모집 ▶ ‘한글을 민화에 접목한 여주 민화배우기’ 전 과정 무료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세종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한글을 담은 여주 민화 배우기, 네 번째’ 수강생을 오는 27일부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한글을 담은 여주 민화배우기, 네 번째’는 여주에 영면해 계신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을 민화에 접목한 여주만의 특색이 담긴 민화실기수업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공모사업으로 지원, 선정되어 여주시민들에게 수강료와 재료비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관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경미 작가를 강사로 초빙, 민화를 처음 접하는 수강생을 위한 기초과정부터 기존 수강생을 위한 심화과정까지 단계별 수업으로 구성해 세종국악당에서 15회 진행된다. 특히 수업 종료 후에는 여주 특산물을 소재로 창작한 수강생의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결과전시회를 한글시장 내 빈집예술공간#2에서 개최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본 교육은 여주 특산물을 활용한 한글문자도 창작으로 여주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예술교육,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글을 담은 여주 민화배우기, 네 번째’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s://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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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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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극동대학교 장호원 도시재생사업 업무협약 체결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는 지난 6월 16일 극동대 대학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장호원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극동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시가 추진중인 장호원터미널 일원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이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장호원 도시재생주민협의체, 극동대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와 미디어영상제작학과 4자 협약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장호원 도시재생주민협의체에서 제안하여,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된 장호원방송국(JBC)과 극동대 미디어영상제작학과와의 연계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제작을 기대할 수 있으며,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와는 극동대의 공연장 같은 시설과, 교직원과 학생의 교류를 통해 극동대와 장호원이 서로 활성화 되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호원 주민협의체 김용하 위원장은 “장호원에서 다리 하나 넘어 극동대가 있고, 개인적으로 학교 축제나 공연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협약으로 극동대와 장호원 주민간의 교류의 장을 열어 서로 도움이 될 계기를 마련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하였다. 극동대 지역상생발전지원센터의 원미란 센터장은 “초·중·고 그리고 대학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기자단 활동과 소식지 제작을 통해 자신이 살고 활동하는 동네를 다녀봄으로써 어려서부터 자연스레 지역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하였다. 이천시는 장호원터미널 일원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 5월에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1억8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 하였으며 2023년 상반기를 목표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를 위해 활성화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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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극동대학교 장호원 도시재생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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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 세계적인 더블베이스 연주자 ‘성민제’가 이끄는 ‘B-Presso’ 출연 ▶ 바흐부터 에릭 사티, 로시니까지… 초여름밤 울리는 낭만 전통 클래식 [여주시 정남수기자]=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29일 세종국악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더블베이스의 항해’를 개최한다. 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악기 연주와 해설이 어우러진‘악기의 항해’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에는 깊고 묵직한 소리가 매력적인 악기인‘더블베이스’로 여주시민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에는 더블베이스의 대표주자 성민제가 이끄는 더블베이스 4인조 ‘바스프레소(B-Persso)’가 출연해, 더블베이스가 선보일 수 있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더블베이스 연주자 성민제는 16세에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요한 마티아스 스페르거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와 러시아 샹트 페테르부르크 쿠세비츠키 더블베이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아시아인으로 연이어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독일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콩쿠르에서 공동 2위에 입상했으며, 2007~2008년에는 대원음악상과 금호음악인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와 세계에서 더블베이스계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성민제는 이번공연에서‘바스프레소(B-Persso)’와 함께 에릭사티의‘Je Te Veux(난 널 원해)’, 로시니의‘Duo(듀오)’, 바흐의 ‘Arioso(아리오소)’등 유명 클래식 곡부터 ‘A.Eglisson(아르니 에길슨)’, ‘G.Makhoshvilli(조지 막호쉬비니)’등 유명 더블베이스 연주자의 곡을 연주한다. 여기에 클래식이 낯선 관객들도 편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연주자의 해설을 곁들여 재미를 더한다. 재단 관계자는“매달 무료로 만나는 문화가 있는 날 악기의 항해 시리즈가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많은 신청자 수와 공연 당일 관객의 열렬한 환호를 보며 우리 재단은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이번 더블베이스로만 채워지는 무대를 비롯해 신선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연의 무료 관람 시청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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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협의회 개최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는 지난 6월 20일 “여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협의체” 회의 개최를 통해 8대 방역시설 의무화 추진계획과 폐사축의 위생적 처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여주시와 여주축산농협, 한돈협회 여주시지부, 양돈전문 수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양돈농가 8대 방역시설 의무화의 조속한 추진과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폐사축의 위생적인 처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5월26일 강원도 홍천군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 발생하는 등 전염병 전파 위험이 큰 상황에서 8대 방역시설에 대한 정확한 이해, 시설 설치중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에 대한 정보교류와 함께 8대 방역시설의 조속한 설치를 통해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축산농가에서 발생하는 폐사축의 위생적 처리를 위해 폐사축 수거함 및 처리비 지원사업의 사업추진 방법을 협의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김현택 축산과장은 “여주시는 ASF 중점방역관리지구로 2022. 6. 2.부터 8대 방역시설 의무화가 적용되었고, 농림축산식품부 및 지자체 점검이 강화될 예정으로 조속히 강화된 방역시설을 설치하고 농장 출입차량 통제, 야생멧돼지 출몰지역 출입 금지와 모임 자제 등 기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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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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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읍·면 주민자율조정전문가 양성교육 과정 운영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이웃 간 갈등과 분쟁을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6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3주 간 2022년 읍·면 주민자율조정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매주 화·목요일 주 2회로 예정되어 시간은 13시30분부터 17시30분까지 하루 4시간 일정이다. 교육대상은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그리고 주민 갈등해결에 관심 있는 주민들 30여명으로 갈등해결 전문가로 구성된 (사)한국갈등해결센터(대표 김상규)가 교육을 진행한다. 주민자율조정이란 쓰레기문제, 층간소음, 주차시비, 반려동물 갈등처럼 이웃 사이에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과 분쟁을 주민 스스로 원만하게 해결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한 전문적인 갈등관리 교육으로 주민들의 갈등조정 역량을 강화하고 조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동균 군수는 “이웃 간 분쟁은 점차 증가하고 복잡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각자의 입장을 배려하는 자율적 갈등해결 역량을 길러 양평군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양평군은 읍·면 주민자율조정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자를 중심으로 지역 내 주민갈등 자율해결 기구인 ‘마을소통방’을 구성·운영하여 이웃갈등 예방과 해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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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읍·면 주민자율조정전문가 양성교육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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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 유해야생식물 제거활동에 총력!
- [양평군 정남수기자]=지난 21일 양평군 지평면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하용기·부녀회장 임승장) 20여명의 회원은 이른 새벽부터 월산리를 시작으로 송현리 일원까지 생태계교란식물인 가시박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생태계교란식물이란 “특정 지역에서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거나 교란할 우려가 있는 식물”을 말하며 종류로는 가시박, 돼지풀, 환삼덩굴, 서양등골나물 등 16종이 있다. 지평면에서는 생태계교란식물 중 덩굴성 1년생 식물인 가시박이 많이 번식하는 서식지를 해마다 파악하여, 지역 내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한 제거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하용기 협의회장과 임승장 부녀회장은 “작년보다 올해 유해야생식물 가시박의 확산 속도가 빨라 많이 확산된 것 같다.”며 “제거 및 퇴치 작업을 여러 차례 진행해 건강한 지평면 생태계를 보전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가시박은 물을 좋아하는 특성이 있어 하천변 주변에 가장 많이 분포해있으며, 뛰어난 번식력으로 단기간 광범위하게 퍼져나가 햇빛을 차단시켜 기존의 생태계를 위협한다.”며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평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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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 새마을회, 유해야생식물 제거활동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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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대상 유아흡연위해예방교육 실시
- [양평군 정남수기자]=경기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연경)에서는 7월13일 오전 10시에 양평군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관에서 관내 미취학자녀를 둔 양육자 100명을 대상으로 ‘유아흡연위해예방교육(심화과정)’을 진행한다. ㈜에듀넷_굿티처에서 주관하고 경기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유아흡연위해예방교육은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과 성장기 흡연 진입 차단을 목적으로 부모의 인식을 제고하고, 유아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방법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부모교육 이수 시 부모교육 콘텐츠(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성장 프로젝트)를 제공하며 신청은 6월13일부터 7월12일까지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ypscc.or.kr) 가정양육지원 → 부모교육 카테고리에서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굿티처 홈페이지(https://wwww.goodteacherac.com)에서 유아흡연위해예방교육 기본과정(온라인교육)을 함께 수료하면 ‘지켜보는 육아’ 도서를 제공한다. 경기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조연경 센터장은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을 통해 흡연환경으로부터 영유아를 보호하고, 유아가 흡연 예방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양평군 내 양육자들이 적극 나서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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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희망 릴레이 집수리 시작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에서는 지역 내 기관·단체와 협력하여『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기용)는 지난 13일부터 집수리 봉사를 시작하여『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집수리 사업의 앞장서고 있다.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년 ‘사랑愛 집고치기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2022년에는 경기주택공사에서 후원하는 ‘G-Housing 리모델링 사업’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양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과 함께 추진하게 됐다. 센터에서는 실내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및 샷시 교체 등 4가구를 지원하고,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양평군기업인협의회·양평소방서,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와 협업으로 5가구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윤기용 센터장은 “매년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시는 이웃들이 많다. 관내 기관·단체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통해 주거 취약계층 이웃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10개의 민관협력 기관단체가 참여해 30여 가구에 대한 집수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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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도서관 ‘7월 북스타트 부모교육특강’ 운영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용문도서관은 7월 북스타트 부모교육특강을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운영한다. 특강은 북스타트에 관심 있는 아이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용문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 주제는 ‘재미와 탐구심을 길러주는 독서활동’, ‘그림책으로 열어가는 한 책 깊게 읽기’로 아이를 위한 독서 습관과 토론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신청접수는 7월 3일부터 9일까지로 URL 접속(https://naver.me/5nbmaP8j) 또는 네이버 QR코드(온라인)를 통해 받는다. 북스타트 사업은 자녀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자체가 함께 펼치는 사회적 육아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번 특강에 이어 7월 중 여름방학특강을 용문·지평 도서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yplib.go.kr) 문화행사 - 행사안내 카테고리를 참고하거나 전화(031-770-27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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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도서관 ‘7월 북스타트 부모교육특강’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