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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2025년 적극행정 종합평가’ 기초지자체 1위로 최우수기관 선정
    사진/수원시청 제공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정착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별 적극행정 활성화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243개 자치단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실적(2024년 1월 1일~12월 31일)을 평가했는데 수원시는 기초지자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제도 활성화 노력도, 이행성과, 체감도 등을 종합평가했다. 수원시는 모든 부문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에 대통령·국무총리·행안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새빛돌봄’ 정책을 대표 적극행정 사례로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수원시는 5개 분야 18개 과제로 이뤄진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일상 속 적극행정을 실현하는 수원특례시’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행계획은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 우대, 파격적 인센티브 제공 ▲소극행정 타파를 위한 예방체계 구축 ▲수원시 공공기관과 함께 적극행정 추진 등이다.   이런 노력으로 수원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기초지자체 1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지방규제혁신 성과 우수기관(행안부)’, ‘적극행정국민신청제 우수기관(국민권익위)’ 등에 선정되며 적극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이 확실하게 체감하는 변화를 이루려면 공무원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유연하게 움직여야 한다”며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을 확산해 공직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일상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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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화성특례시, 산업안전지킴이 발족...안전한 산업환경 조성 박차
    근로자 수 50인 미만의 관내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등 안전점검 실시 사진/ 화성시청 제공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산업안전지킴이’를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안전지킴이’ 사업은 화성시 산업재해 예방 조례 제4조 8호에 근거해 시비 1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전국 최대 규모로 추진하는 안전 컨설팅 사업으로, 근로자 수 50인 미만의 관내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등 안전관리자가 의무화되지 않은 사업장을 중점으로 안전 점검과 컨설팅을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동탄 소재 화성시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제1회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발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 오기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송석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장, 시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5년 산업안전지킴이 추진 계획 보고와 내빈 축사, 산업안전지킴의 대표의 선서식 등이 진행돼, 산업안전지킴이의 역할과 사명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산업안전지킴이 발족은 산업재해 사고 사망자의 다수가 근로자수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기존 경기도와 함께 운영했던 ‘노동안전지킴이’와 더불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업안전지킴이는 각각 화재·전기·유해물질을 담당하는 3인 1조, 총 10개조로 편성되며, 화성시를 4개 권역으로 나눠 점검을 실시한다. 연간 5,130회를 목표로 일 평균 총 30개 이상의 제조업 산업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 시에는 위험 요인을 화재·전기·유해물질 등 유형별로 세분화해 점검하고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방법도 지도한다.   유형별 주요 점검 사항은 ▲화재 분야(가연물 관리·인화성 위험물 및 점화원 관리 등) ▲유해물질 분야(화학 설비의 건축물 구조, 덮개 등의 접합부, 안전벨브 및 차단벨브 설치 여부) ▲전기 및 물리적 작업환경 분야(전기안전관리자 선임, 추락위험 장소 방호조치 등)이다.   시는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화성시산업진흥원은 물론 유관기관과도 상시 협력해점검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점검방해 및 개선 요구 불응 등 불량 사업장을 중점 감독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시와 협업해 고위험 현장에 대한 합동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산업안전지킴이 출범은 모든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화성특례시’를 위한 강력한 의지이자 동력”이라며 “안전 문화 정착이 산업현장의 최우선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산업안전지킴이 여러분의 활약과 시민 여러분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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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화성소방서, 아파트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 홍보
    사진/화성소방서 제공 화성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일환으로 시민의 주거 안전을 위한 아파트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적극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   아파트는 관리와 생활의 편리성이 높아 많은 국민이 선호하는 주거 형태이지만, 밀집된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크고,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곳이기도 하다.   최근 5년간 전체 3,122건의 화재 중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는 197건으로, 전체 화재 대비 6.3%를 차지했으며, 사망자는 4.5%(2명/44명), 부상자는 7.5%(15명/200명)로 화재건수 대비 인명피해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화성소방서는 화재 예방과 주민 안전성 향상을 위해 ▲공동주택 관계자(관리소장 또는 소방안전관리자) 안전교육 ▲화재 피난 행동 요령 홍보 ▲화재 피난 안전 매뉴얼 배포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문수 화성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는 다수의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생활공간을 위해 예방 대책 및 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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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자연도시’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사진/수원특례시의회 제공 수원특례시의회(이재식 의장)는 25일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 ‘자연도시, 수원의 미래 구상 한·중·일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수원시정연구원 개원 12주년을 기념해 수원시정연구원과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가 함께 주최·주관한 행사로, 한국·일본·중국의 도시조경 및 정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정원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각국 전문가들이 정원에서부터 도시의 통합적 녹지창출, 생태계서비스 증진을 위한 도시계획, 자연친화도시 수원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성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필수조건”이라며, “이제는 환경 보호를 넘어 자연 회복과 생태계 서비스 증진의 핵심 주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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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광주시 교육격차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대책 필요”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국민의힘)은 3월 25일 열린 제3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광주시 교육환경의 현실을 지적하고 교육격차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 가지 실질적인 제언을 제시했다.   최서윤 의원은 최근 성남, 이천, 시흥, 부천 등 인근 지자체들이 ‘경기형 과학고’를 유치하며 지역 맞춤형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 “광주시는 과학고 유치는 물론 특성화 교육기관 설립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했다. 특히 지역할당제가 적용되는 과학고 입시 현실에서 광주시 학생들의 기회가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광주시도 ‘자율형 공립고’ 공모 선정, 스마트 학습 환경 구축 등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지만, 전반적인 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해 더 많은 투자와 정책적 고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광주시의 교육환경에 대한 구체적인 현황도 짚었다. 최서윤 의원은 경기도 평균과 비교해 볼 때 광주시 고등학교 교사 한 명이 맡는 학생 수가 더 많아 교사 1인이 감당해야 하는 교육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광주시에는 사설학원이 타 시·군에 비해 40~50% 적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과 선택권이 제한되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사교육을 권장하자는 의미가 아니라, 지역 간 교육기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에 대한 첫 번째 제안으로 최서윤 의원은 서울시의 교육 플랫폼인 ‘서울런(Seoul Learn)’을 광주시에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교통이 불편하거나 학원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온라인 강의와 멘토링을 제공하는 서울런은, 교육격차 해소에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광주시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교육환경 개선 예산의 안정적인 확보와 함께, 광주시만의 특성화된 중·고등학교 유치 필요성도 강조했다. 최서윤 의원은 스마트 교실 구축 등 미래형 교육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줄여서는 안 되며 국악예중·예고 등 광주시 정체성을 반영한 특성화 학교 설립을 통해 교육 경쟁력과 도시 브랜드를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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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 구리시, 모기·해충 감염병 예방, 스마트 방역사업 추진
    사진/구리시청 제공   구리시는 본격적인 모기 활동 시기에 대비하여 스마트 방역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첨단 장비와 체계적인 방역기동반 운영을 통해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특히 이번 스마트 방역사업의 핵심은 일일 모기 발생 감시 장비 도입과 질병관리청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의 활용을 통한 감시자료 근거 중심의 선제적 방역 방법이다.   3월 중 장자호수공원 내 설치․운영되는 일일 모기 발생 감시 장비는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모기 발생 밀도를 측정하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장비로, 효과적인 방역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일 모기 발생 감시 장비가 수집한 데이터를 방제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하여 모기 개체 수, 방역 관련 민원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방역 우선순위를 조정하는 것이다.   시는 이러한 철저한 방역 계획을 토대로 신속한 방역 활동을 위해 방역기동반 3개반을 편성, 보건소 신속 방역대응반으로 운영하여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선제적 방역을 추진하며, 각 반은 구역별로 담당 지역을 지정받아 유충 및 성충 방제, 해충 서식지 제거, 긴급 방역 활동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모기 취약지역 내 설치된 170대의 포충기(모기포획기)도 정기적인 유지·보수를 실시하여 모기 개체 수를 줄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포충기는 이산화탄소 및 유인광을 활용해 모기를 유인·포획하는 장치로, 기존의 연막 소독 방식보다 친환경적인 방역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스마트 방역사업을 통해 모기·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기온 변화 및 모기 발생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지속적인 방역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모기 유충이나 성충 모기 서식처를 발견했을 때는 보건정책과 감염병관리팀(☎031-550-8803) 또는 구리시 홈페이지(https://www.guri.go.kr/health/selectBbsNttList.do?bbsNo=1341&key=6231) ‘모기서식지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신속하게 방역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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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5

실시간 뉴스 기사

  •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소장품 특별 展(1부) 개최
    엄시문_꿈 2019 캔버스에 모래작업 콜라주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02월 14일(화) ~ 03월 19일(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상반기 기획전 - ‘소장품 특별전 1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총 29명,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픈식은 2월 14일(화) 오후 5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개관 이후, 꾸준히 전국의 유명작가와 여주작가의 작품을 구입해 오고 있다. 그 실적을 바탕으로 2021년 11월 4일 2종 공립미술관으로 등록할 수 있었다. 이토록 꾸준히 달려올 수 있었던 힘은 여주 지역작가들의 숨은 노력과 주변 작가분들의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여주시와 여주시의회의 지원이 없었다면 힘든 일이었다. 이러한 노력들이 비록 작은 미술관이지만 주변 지자체로부터 주목받는 미술관으로 성장해 올 수 있는 힘이 되었다.   소장품은 그 미술관의 위상을 결정 짓는 중요한 잣대로 작용한다. 「아트뮤지엄 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간 85점의 작품을 구입했고, 2점의 작품을 기증받아, 소장품은 총 87점이 됐다. 미술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구입한 작품의 가치는 매입한 가격의 2.5배 이상이 되며, 앞으로 그 가치는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고 전한다. 그리고, 앞으로 13점 이상을 더 확보하여, 소장품 100점이 되면 1종 공립미술관이 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그렇게 되면 여주시에 명실상부한 공립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고, 더욱 질 높은 기획전시도 개최할 수 있게 되며, 타 시·도의 공립미술관에 작품 대여 신청도 가능하게 된다. 이중근_From moment to Eternity 2015 사진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주옥같이 빛나는 작품들이다. 추상, 반구상, 구상, 극사실주의 회화, 조각, 사진, 공예, 사진, 미디어 작품에 이르기까지 장르와 형태도 다양하다. 이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현대미술 작품 중 세계적 역량 있는 작품들과 경쟁할 만한 작품들을 확보하여 미술관의 위상을 갖추는 데 힘쓰고 있다. 여주시에 공립미술관이 만들어지고, 여주시의 예산으로 구입한 작품들로 기획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 전시가 처음이며, 여주시 예술계의 한 획을 긋는 일이라 할 수 있다.    2023년 「아트뮤지엄 려」 소장품 展 1부에는 2020년과 2021년에 구매한 작품 중, 30여 점을 선별하여 전시를 선보인다. “2021년 이후에 구입한 소장품은 앞으로 2회에 걸쳐 차례대로 전시할 계획이며,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훌륭한 작품들로 전시장이 메워질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한다. 현대미술의 흐름과 다양한 형식을 보여주는 최정상급 작품들을 여주에서 관람할 기회는 흔하지 않다. 이번 소장품 특별기획전은 여주시와 여주시 미술관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퍼블릭마켓 내, H주자장 안쪽에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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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후원 기업체 방문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현규, 민간위원장 김태원)는 지난 10일 신둔면 “행복의 씨앗나누기 정기후원”기업체 두 곳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신둔면 마교리에 위치해 있는“신성F&B(주)”(대표 최영환)와“영양F&S(주)”(대표 이동환)는 건강한 삶을 위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체이다.   두 기업체는 2017년 후원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행복의 씨앗나누기 정기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원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이웃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해주시는 두 기업체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현규 신둔면장(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두 기업체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나눔문화 확산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데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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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2023년 호법면민 화합 척사대회 개최
    [이천시 이승철기자]=호법면체육회(회장 장동구)는 2월 12일 호법면행정복지센터 소통마당에서 정월대보름맞이 ‘호법면민 화합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척사대회는 시장,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마을 및 기관․단체로 팀을 구성하여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경품행사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회를 주최한 호법면체육회에서는 주민들에게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이천쌀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하였다.   척사대회에 참가한 주민들은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매년 척사대회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동구 호법면체육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척사대회에 참가해 주신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척사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는 다양한 체육행사로 주민분들을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또한 송시훈 호법면장은 “그동안 어렵고 힘든일이 많았지만,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면민들의 화합하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며 척사대회 뿐만 아니라 앞으로 호법면에서 개최되는 모든 행사 및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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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부발읍주민자치회 신규위원 7명 위촉, 2월 정기회의 개최
    [이천시 이승철기자]=부발읍주민자치회(회장 황선균)는 2월 10일, 신규위원 7명을 위촉하고 2월 정기회를 가졌다.   신규 위원들은 결원발생에 따라 지난 1월 중 3주간 모집기간을 거쳐 「이천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하여 1.31.경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됐다.   총 16명이 신청서를 냈고 결원인원인 7명이 공개추첨을 통해 선발됐으며 이에 따라 부발읍주민자치회는 50명의 최대 정원수가 됐다. 위촉된 신규위원 중에는 이천시청 전)건강증진과장(강희현), 토마토어린이집 원장(최경수), 부발봉사회장(황규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재용) 회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발읍 주민자치회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부발읍주민자치회는 이날 위촉식을 마치고 분과별 회의를 통해 2022년도 총회에 따른 분과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마무리를 위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또한 부발읍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기획한 풍선아트프로그램과 올 한해 주민자치사업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김학엽 부발읍장은 “신규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부발읍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부발읍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행정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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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이천시, 다문화가족자녀 방문학습지 수행기관 모집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월 27일까지 2023년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지원 사업을 수행할 수행기관(방문학습지 지원 업체)을 모집한다.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지원 사업’은 만4세~만11세 다문화자녀 또는 재학 중인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방문학습지 교사가 방문해 한글 또는 국어 교육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공모신청 대상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한글·국어 학습 지도능력을 갖추고, 방문학습지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전문 수행기관이며, 관련 공고문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이천소식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27일 오후 6시까지 방문접수(이천시 부악로40, 이천시청 9층 여성정책과 가족정책팀)로만 가능하다.   사업 운영기관 선정 결과는 3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여성정책과 가족정책팀(031-645-3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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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이천시, 농기계·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지원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를 보상함으로써 농업인과 농작업근로자를 보호하고 생활안정 도모 및 사회안전망 제공을 위해 농기계종합보험, 농업인안전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인안전보험의 경우 만 15세 ~ 87세로 영농에 종사하는 관내 거주 농업경영체등록 농업인이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하려는 항목에 따라 일반형과 산재형이 있고, 일반1형은 만 15~87세, 일반2형·일반3형·산재형은 만 15~84세가 가입할 수 있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대상 농기계(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SS분무기, 승용관리기, 승용이앙기, 항공방제기,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용굴삭기, 농용동력운반차, 농용로우더)를 소유 또는 관리하는 만 19세 이상의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지역농협 포함)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대인·대물·자기신체사고·농기계 손해 등 지원 유형에 따라 기종별로 상이하며,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 후 농기계의 주요 안전장치를 임의 개조·변경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보조금 환수 대상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험 가입은 지역농협에서 수시로 가능하고 보험 기간은 가입 일로부터 1년간 보장된다. 보험과 관련된 신청 접수와 약관 설명, 청약서 확인, 보험계약 체결은 각 지역  농협에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장은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농기계 및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을 적극 가입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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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양평군 청운농협, 대손충당금 보도 언론사에 ‘법적 대응’ 예고
    청운농협(사진)이 모 언론사가 악의적 왜곡 보도를 했다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배석환 기자]=청운농협이 10일 모 언론사의 '손익을 늘리기 위해 대손충당금 2년 연속 사용' 보도와 관련하여 사실관계 확인조차 하지 않은 악의적 왜곡 보도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멸 위기 지역으로 열악한 환경에 직면하고 있는 청운농협은 자산규모 1089억7000만 원으로 양평군 소재 농협 중에서 가장 작은 규모다.   모 언론사가 제기한 문제는 크게 △손익을 늘리기 위해 2021년에 4억 원, 2022년에 4억 5000만 원의 대손충당금 사용 △주력 사업인 농·축산물 판매 매출이 2021년 대비 19%가량 감소 △2021년도 감자박스 제작비 일부 부실 회계 처리 등이다.   이에 대해 청운농협 관계자(조합장, 상임이사·금융전결권자, 채권 실무과장, 총무기획담당자, 경제사업부 관계자)들은 “대손충당금은 필요하다고 아무 때나 인출 해 회계 처리해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이 아니다.”며 “또한 필요 이상의 대손충당금은 중앙에서도 권장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청운농협의 대손충당금 비율은 156%(2022년 12월 기준 20억 여원)”라며 “양평군 동부지역 농협들의 대손충당금 비율은 A농협 135%, B농협 116%, C농협 158% 등으로 청운농협 대손충당금 적립금 비율은 평균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 대손충당금 8억5000만 원 이익잉여금 적립…농협 전체 자산에는 변함없어   이어 “모 언론사에서 제기한 8억5000만 원의 대손충당금은 2021년 연체채권 감축에 따른 충당금 요적립액 4억 원과 2022년도 대출채권 매각(농협자산관리회사 위탁)에 따른 충당금 요적립액 4억5천만 원으로 정상적인 농협회계 절차 규정에 따라 당해연도 회계 처리된 것”이라면서 “충당금 8억5천만 원은 이익잉여금(법정적립금, 사업준비금, 법에의한 이월금, 미처분이월금) 적립으로 청운농협 전체 자산에는 변함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농·축산물 판매 매출 19% 감소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수해와 잦은 비로 작황이 좋지 않아 수확 물량이 줄었고, 또한 매출액에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양동면 축산농가가 축사를 폐업하면서 매출이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또 감자박스와 관련해서는 “2020년도에 청운면 감자 작목반(23농가)에서 감자박스 6200장(1180만 원 상당)을 제작 의뢰해 자부담을 정산하는 과정에서 23농가 중 22농가 1130만 원은 정상적으로 정산되었으나, 비룡리 1농가(50만 원)가 농협 담당자와 정산 관련하여 의견 차이가 있어 결국 경제사업부 실무 담당자와 담당 상무가 사비로 각각 25만 원씩 50만 원을 메꿔 넣어 정상 회계처리된 것”이라고 밝혔다.   청운농협 관계자는 “직원들에게 보도와 관련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는 전화 연락이나 문자는 전혀 없었다”면서 “모든 결재가 전산으로 처리되는데 어떻게 은근슬쩍 회계처리를 했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처럼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일부 농협에서 상대 흠집 내기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지역사회가 분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조합원들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한 시점이다. 오는 3월 8일 조합장 선거가 상대를 흠집 내는 선거가 아닌 공명정대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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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1
  • 이천시 김경희 시장 이천시민과의 대화 관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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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1
  • 이천시 설성농협 김춘섭 조합장 육묘장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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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 김경희 이천시장 '설성면 주민과의 대화'로 현장 소통
    [이천시 이승철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시정과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하기 위하여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한 가운데 10일 설성면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 시장은 관내 14개 읍면동 중 설성면이 11번째 방문지로 김하식 시의장과 시의원, 설성면 노인회장, 이장단협의회장, 주민자치회장, 새마을남녀협의회장, 기업인협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각 단체 대표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23년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건의사항, 불편사항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공시민 표창, 주요업무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 시장은 자유로운 민원 청취를 위해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평소 시정에 대한 궁금한 점과 건의 사항에 대해 김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형식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해 “진실한 소통”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경희 시장은 "지역 주민들과 이천시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며, 이를 적극 반영하여 민선8기 원년의 해 힘찬 도약을 하여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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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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