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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
사진/용인시 의회 제공 [양해용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현녀, 박희정 의원을 비롯해 시 자원순환과 관계자 및 자원순환활동 시민, (사)환경연대21, 용인환경정의, 협동조합 품, 느티나무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참석자들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서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사회적 의제로 떠오르고, 이로 인해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1회용품 사용 자제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조례를 제정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 의원의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원순환과의 ‘2024년 다회용기 사용과 예산집행 및 2025년 계획’에 대한 발표 후 참석자들의 의견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사)환경21연대 박우열 사무총장은 “다회용기 활성화를 위해서 1회용품 제한에 관한 강제 규정이 필요하고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환경국에서 각 부서에 예산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박 총장은 “관공서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희정 의원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관련 상위법이 아직 제정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려면 일상 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시 관계자 또한 “법령제정을 중앙부처에 요청할 것이며, 국비 매칭 외에도 조례 제정 후 좀 더 시비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환경정의 이정현 사무국장은 “지역 축제나 행사에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가 꼭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조례를 제정해 줘서 고맙다”고 표명하며, “단순히 다회용기 사용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다회용기 세척 시스템도 같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간담회에서는 협소한 식당 공간에 다회용기를 쌓아놓는 문제점 해결 방안과 다회용기 공급·수거·세척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통한 다회용기 사용 업체 확장성에 대해 논의됐다. 과거 ’용기 내 용인’ 캠페인을 벌이며 다회용기 사용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앞장서 온 ‘한다 HANDA’의 윤송이 자원순환활동가는 “향후 시 예산으로 공모사업을 할 경우 반드시 다회용기 사용하라는 내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신현녀 의원은 “지금이 과도기로써 늦었지만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식확산이 필요하며 공무원과 의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간담회를 주관한 이윤미 의원은 “조례제정을 근거로 다양한 축제나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시행착오와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도출될 수 있으나, 미흡한 점을 계속해서 보완해 나가면서 친환경 축제장 조성과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지역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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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가장 큰 리스크는 김동연식 소통? 불화와 갈등 유발하는 제왕적 도지사!
경기도의 가장 큰 리스크와 불확실성은 다름 아닌 김동연 지사임이 어제 기자간담회를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나라를 걱정하는 척, 국민을 위로하는 척 위선으로 가득 찬 기자회견문은 ‘새 길을 열기 위해 주어진 소명을 다하겠다’는 뻔뻔함으로 마무리됐다. ‘소명을 다하겠다는 것은 무슨 의미냐’는 질문에 ‘경기도지사로서,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서, 자연인 김동연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얼버무렸는데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시커먼 속내는 뻔하다.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와 도민을 앞세워 야망과 권력욕을 내세우지 말길 바란다. 도지사가 아닌 정치인 김동연의 모습만 가득했던 이번 기자간담회는 준비 단계서부터 삐걱거렸다. 본인은 ‘경기도 민생도 경제도 살리는 설렁탕 회견’이라 자축했지만 일부 보도에서 언급됐듯 상당수 인터넷 언론사 기자가 간담회에 초청받지 못하면서 ‘언론 차별 행정’을 조장하고 오히려 소통의 폭을 좁혔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소통한다고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불화와 갈등을 유발하는 회견’이 돼버린 셈이다. 올해 역시 출발부터 잡음이 가득하다. 회견도 형식적, 청원 답변도 형식적일뿐더러 도의회, 도민과의 소통도 본인 입맛대로다. 이런 일방적인 관계가 김동연식 소통인가 싶다. 이런 상황에서도 도지사임을 망각한 채 ‘글로벌 정치’ ‘대한민국 경제’만 논하는 모습은 꼴사납기만 하다. 김동연 지사는 김동연호의 암담한 미로를 희망의 새 길로 어떻게 바꿀지 당장 고민해야 한다. 본인이 다할 소명은 그 길뿐임을 재차 강조하는 바다. 2025년 1월 14일(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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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위험물안전관리협회가 출범했다.
[양해용 기자]=박 회장은 "위험물 안전 관리는 고도의 융복합 지식이 요구되는 전문 기술 분야로, 위험물, 유해화학물, 유독 물질 등 관련 전문단체나 학회,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등과 협업 구도를 더욱 강화하고 해외 기관과의 네트워킹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위험물 안전 관리의 최고 전문 기관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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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광주시 방세환시장 시민과의대화(남한산성면,퇴촌면,남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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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광주시 방세환시장 시민과의대화(남한산성면,퇴촌면,남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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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광주시 방세환시장 시민과의대화(남한산성면,퇴촌면,남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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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형 복지 ‘모두의 돌봄’으로 소외 이웃 살펴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7일 ‘돌봄 삶의 현장’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덕담과 격려를 전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이 방문한 가정은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 지원을 통해 반지하 월세방에서 국민임대아파트로 이사한 사례였다. 김동근 시장은 처음으로 자신의 방과 침대를 갖게 된 아이에게 포근하고 예쁜 이불, 평소 갖고 싶어 했던 학용품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한,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새로 다니게 된 지역아동센터에서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는지” 등 일상을 세심히 살피고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 세상을 밝히는 존재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미래의 주역으로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시는 의정부만의 대표 복지 상표(브랜드)인 ‘모두의 돌봄’을 통해 시민의 일상생활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고, 누구나 돌봄을 받고 모두가 돌보는 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3개 분야, 총 11개 과제를 추진 중으로, 이날 돌봄 삶의 현장은 첫 번째 분야인 ‘의정부형 돌봄’의 대표적인 추진 과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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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형 복지 ‘모두의 돌봄’으로 소외 이웃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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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안심 도시 조성에 박차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미세먼지 안심 도시’를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 확대 △생활도로 소형청소차 투입 △실내 공기질 관리 강화 등 시민 체감형 미세먼지 대응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시민 만족도가 높은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을 약 13억 원을 투입해 기존 27개소에서 40개소로 확대한다. 공기 청정, 냉난방 기능을 갖춘 스마트형 버스정류장을 설치해 고농도 미세먼지 및 폭염, 한파에 쾌적하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생활 주변 도로에 소형전기청소차를 투입, 시 전역 총 14개 노선을 순회하며 매일 운행할 계획이며,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질 측정과 맞춤형 환경개선을 해주는 ‘맑은 숨터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실내 공기질 및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와 시민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는 미세먼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대응을 유도하고 시민건강을 보호하는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과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사업도 실시한다. 시는 45억 원을 투입해 4․5등급 경유차와 노후 건설기계 등 총 1,208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하며, 2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과 생활권에 학교숲, 생활환경숲, 쌈지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미세먼지는 시민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주는 건강과 직결된 문제다”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공간의 미세먼지 저감·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대기오염 측정소와 미세먼지 측정소 1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전광판·미세먼지 신호등을 통해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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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안심 도시 조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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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속도전’…남양주시, 상반기 지방재정 60% 신속집행 추진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7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회복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홍지선 부시장 주재로 기획조정실장과 국·단·소장 그리고 주요 사업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계획과 문제점,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신속집행 대상액 1조 200억 원 중 자체 상반기 목표율을 60%로 설정하고, 가용재원 조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우선, 시는 신속집행 중점 추진대상 통·계·목을 설정해 대행사업비 및 위탁사업비 등 일부를 이달에 우선 집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대규모 사업의 공정률과 집행률을 집중 관리하며, 선금·기성금 지급 등 한시적 특례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기적인 보고회와 더불어 수시로 부진부서를 대상으로 한 보고회를 개최해 1분기부터 신속집행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우리 경제가 어느 때보다 위축된 시기로 특히 지역경제가 매우 어렵다”라며 “공공 분야 예산을 최대한 집행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부서가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각 부서장은 지역 현장에서 정책이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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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속도전’…남양주시, 상반기 지방재정 60% 신속집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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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지방세 등 체납내역 ‘카카오 알림톡 바로 납부’ 서비스 시행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우편으로만 발송하던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고지서를 모바일 전자고지로 발송하는‘카카오 알림톡 바로 납부’ 서비스를 1월 내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달은 일부 체납자에 대하여 시범 운영하고, 다음 달부터는 전체 체납자에 대하여 확대 시행한다. ‘카카오 알림톡 바로 납부’는 납세자의 휴대폰 번호를 몰라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지방세·세외수입 체납 내역과 납부 방법을 종이 고지서 대신 모바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암호화된 본인 인증 후 체납 명세를 확인하고 계좌이체, 간편결제 등으로 즉시 납부가 가능하여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고지서 수령이 어려운 해외 장기체류자,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납세자 등에 대한 고지서 송달률을 향상하여 체납액 징수율 증가와 기존 종이 안내문 발송 대비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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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지방세 등 체납내역 ‘카카오 알림톡 바로 납부’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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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복지리 도시계획도로(대로 3-24호선) 개설 공사’ 준공 완료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주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복지리 도시계획도로(대로 3-24호선) 개설 공사’의 준공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복지리 도시계획도로(대로 3-24호선)’는 연장 670m, 폭 25m 규모로 총사업비 172억을 투입해 지난 2022년 4월에 착공을 시작했다. 시는 이번 개통으로 주변 연계 도로가 확보되어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및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 것은 물론 그동안의 이어졌던 주민 불편 사항이 해소되어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반 시설이 부족한 서부권역에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지역 주민의 숙원이 해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환경 개선과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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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복지리 도시계획도로(대로 3-24호선) 개설 공사’ 준공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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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체납관리단(기간제근로자)’ 채용 모집
- 사진/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오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일간 체납자 실태조사 업무를 수행하는 ‘2025년 체납관리단’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전화상담, 실태조사 병행)으로 근무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1일 6시간, 주 5일간 근무할 예정이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세 전반에 대한 교육 수료 후 전화 상담원은 체납 상담, 체납자료 정비, 납부안내문 발송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실태조사원은 체납자 방문 상담을 통한 실태조사, 체납 사실 안내, 납부 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응시 자격은 오는 2월 3일 게재될 채용 공고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의 양주시민으로 시 홈페이지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양주시청 1층 징수과 체납관리팀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채용 방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오는 3월 중 최종 합격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취약계층의 공공일자리 창출 및 공정한 과세와 민생 안정을 도모하고 시민의 건전한 납세 의식 조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사업과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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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체납관리단(기간제근로자)’ 채용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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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 맑고 깨끗한 지평천 정화활동 전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회장 하용기, 부녀회장 임승자)가 지난 11일 맑고 깨끗한 지평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바쁜 추수철임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 회원 약 40여 명이 모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평면의 환경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정화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정비하며 지평천 쓰레기수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용기 회장과 임승자 부녀회장은 “바쁜 생활속에서도 항상 지역 봉사를 위해 함께 애쓰는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평면 내 주요 하천변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수시로 정화활동 추진을 통해 하천 수질개선에도 보탬이 되고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평면 새마을회는 ‘사랑의 반찬나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등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봉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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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 맑고 깨끗한 지평천 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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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자율방법기동순찰대, 쌀 50포 기탁하며 든든한 이웃돌봄 이어가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서종자율방범기동순찰대(대장 박현구)가 지난 11일 백미 50포를 서종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물품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관내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 등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박현구 대장은 “밥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는데, 양평에서 난 귀한 햅쌀을 사서 어려운 이웃들에 나누면 농부도 이웃도 힘 나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면사무소에서 지원대상자 선정에 도움 주시면 저희 대원들이 전달할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싶다”며 적극적인 봉사의 뜻을 밝혔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올초 난방유 지원에 이어 추수에 맞춰 쌀을 또 기탁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리고 평소 관내 서종면을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방범대가 있어서 참 든든하다”라며, “저희 복지팀에서는 부지런히 도움 필요한 분들을 찾아 쌀과 정을 나누는 것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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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자율방법기동순찰대, 쌀 50포 기탁하며 든든한 이웃돌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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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새마을회, 들깨수확 행사 추진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개군면새마을회(회장 김종현, 부녀회장 김옥수)가 지난 11일 들깨수확 행사를 진행했다. 앙덕리 인근 밭 300여 평에 가득 심어진 들깨들은 새마을회 회원들이 화합해 들깨 베기와 타작까지 함께 진행했고 특히 올해는 수확량이 많아 풍족한 행사가 됐다. 이날 수확된 들깨의 판매수익금은 오는 11월에 진행될 ‘사랑의 김장행사’에 사용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예정이다. 김종현 회장은 “지난 여름부터 경작한 들깨가 풍요롭게 수확돼 매우 기쁘다”라며, “판매한 수익금은 김장행사 때 김장양념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해 어려운 분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새마을회에서 들깨수확, 승강장청소 등 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나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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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개군면새마을회, 들깨수확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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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새마을회, 자원 재활용 나눔장터 개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서종면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우광필, 부녀회장 박주옥)가 지난 7일 서종면사무소 주차장에서 관내 이웃을 돕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자원 재활용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의 ‘재사용’, ‘재활용’,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주제로 자원 재활용 나눔장터, 쓰레기 분리배출 게임, 먹거리 부스 등을 진행했다. 재활용 나눔장터에서는 재사용 가능한 각종 의류, 전자제품 등 물품을 판매했으며, 먹거리 부스에서는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먹거리를 판매했다. 현장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김진선 서종면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이 함께 참여했으며, 배우 윤다훈과 김민종이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우광필·박주옥 회장은 “자원 재활용의 일환으로 추진한 나눔장터에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선 서종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서종면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발생한 수익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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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새마을회, 자원 재활용 나눔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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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3리,‘줍깅데이’진행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 지평면 지평3리(이장 안순규)에서는 지난 8일 쓰레기도 줍고 운동도 함께 하는 행사인 ‘줍깅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쓰레기 없는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바쁜 추수철임에도 불구하고 지평3리 주민 약 40명이 모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안순규 이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동참해 주신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챙기는 ‘줍깅’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욱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청결한 지평면의 이미지 조성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와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주신 지평3리 마을 주민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정돈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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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3리,‘줍깅데이’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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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청년4-H 알쓸농법 교육 추진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2주간 ’청년4-H 알쓸농법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청년4-H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알‘아두면 ’쓸‘모있는 ’농‘업’법‘률을 주제로 5회차, 24시간에 걸쳐 농지법· 경영회계·세무·농업법인 등 어려울 수 있는 농업법률을 쉽게 이해하고 영농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특히, 영농에 바쁜 교육대상자를 고려해 18시부터 22시까지 야간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만족도 평가에서 교육내용 96%, 강사 92%, 영농도움 92%로 조사돼 농업법률에 관한 청년농업인들의 궁금증 해소에 크게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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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청년4-H 알쓸농법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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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6회 노인의 날 경로 큰잔치 개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가 주관하는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 큰잔치‘가 지난 11일 양평 물맑은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장과 의원, 각 기관단체장, 13개소 분회장, 지역 노인회장, 사무장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상두레패 사물놀이 마당공연을 시작으로 서종앙상블의 색소폰 연주와 전지연 퓨전국악 무대공연으로 이어졌으며, 송봉수 사회자의 진행으로 원로가수 김용만과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다함께 하는 흥겨운 축하 공연과 13개소의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유공자 포상은 경기도지사상으로 안범승 씨, 대한노인회장상으로 김종구 씨, 경기도연합회장상으로 이창묵 씨가 수상했으며, 양평군수 모범 어르신상 3명, 국회의원 모범어르신상 1명, 노인복지기여자 1명, 양평군지회장상으로 13명이 수상했다. 김용녕 지회장은 “노인의 날 경로 큰잔치는 양평군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로 해마다 유익한 행사로 거듭나게 치를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열린 경로 큰잔치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개최된 행사로 지역발전을 위해 큰 공로를 세워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는 자리다”라며, “노인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장으로 매우 의미가 있는 행사로 어르신들께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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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6회 노인의 날 경로 큰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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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면 장평1리 마을자치회 영산홍 꽃길 만들기 실시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 대월면 장평1리 마을자치회(회장 서봉석)는 지난 11일 마을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마을진입로를 단장하고자 영산홍 꽃길 만들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장평1리 마을자치회원과 마을 주민 30여 명이 모여 마을진입로를 따라 영산홍 2000주를 심어 꽃길로 단장하였다. 서봉석 마을자치회장은 “지난봄에 마을안길에 영산홍을 심었는데 꽃길을 좀 더 확장하여 마을을 화사하게 가꾸고자 마을진입로에도 영산홍을 심었다.”며 “매년 봄마다 활짝 필 영산홍 꽃길이 마을주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비춰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장평1리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고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자치회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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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면 장평1리 마을자치회 영산홍 꽃길 만들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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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이천시 청소년의회 청소년의원 모집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청소년재단에서 2023년 활동할‘제3대 이천시 청소년의회’의 청소년의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이천시 관내 거주중인 만9~18세 청소년이며, 2022년 10월 30일까지 이천시 청소년재단 홈페이지(www.icfyouth.or.kr)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청소년의원에 지원하는 청소년들은 청소년 관련 정책제안 및 공약사항을 통해 이천시 청소년들이 직접 온·오프라인 투표를 진행하며 12월 중 최종 의원으로 당선하게 된다. 최종 당선된 의원의 임기는 2023년 1월 ~ 2023년 12월까지이며, 전문교육과 시의원과의 멘토링 및 의정활동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천시 청소년의원에게는 ▲이천시장 명의의 의원‘당선증’▲이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명의의‘활동증명서’▲이천시청소년의회 의원명함·의원배지 ▲이천시의원 멘토링 ▲활동내용에 따른 봉사활동 시간 ▲활동에 따른 생활기록부 기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의장 명의의 활동우수자 표창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청소년의회는 「청소년 기본법」제5조의2에 따라 청소년이 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천시에서는 2019년 10월 7일 이천시 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현재 2022년 제2대 청소년의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사업팀(031-637-65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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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이천시 청소년의회 청소년의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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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기간 중 사과·배 품평·전시회 개최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이천시쌀문화축제 기간인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모가면 어농리 소재)에서 제 20회 사과∙배 품평․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품질 좋은 사과․ 배 과일을 품평하여 전시하는 행사로 이천시 과수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품평회(18일)에 출품되는 과일들은 당도, 중량, 경도, 균일도, 모양, 색택 등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한 사과․ 배를 선발한다. 이후 19일부터 이천쌀문화축제행사장인 이천농업테마공원에 전시되며 다음 달 농업인의 날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년 사과.배 품평 전시회를 통해 이천시 사과․배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과․배 품평·전시회의 출품물은 사과 품종(후지) 15과/5kg, 배 품종(신고) 11과/7.5kg 의 규격으로 12일~17일 오후 5시까지 읍면동농업인상담소 또는 연구개발과 과수연구팀에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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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기간 중 사과·배 품평·전시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