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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주시 이충우 시장 시민과의 대화 산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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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 광주시 교통혁신 이끈다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를 통과하는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개통되며 지역 교통환경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 고속도로는 구리시(남구리 나들목)에서 안성시(남안성 분기점)까지 총연장 72.2㎞, 왕복 6차로로 수도권 남부와 북부를 연결하는 핵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개통으로 인해 광주시는 도로망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 편의성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으로 광주시와 인근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강화되며 물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기존 안성에서 구리까지 88분이 소요되던 것이 약 39분으로 줄어들어 이동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시는 이번 고속도로 개통은 수도권 교통 흐름의 분산 효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상습 정체로 고통받던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혼잡을 줄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번 도로 개통은 광주시의 경제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물류 이동이 원활해짐에 따라 기업 유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고속도로 주변 지역은 신규 주거 단지와 상업시설 개발로 인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이번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의왕~광주 고속도로,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경기광주TG 병목지점 개선 사업 등 상급 기관에서 추진하는 도로망 확충 사업에도 적극 추진해 협조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사업인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및 성남~장호원 도로 진‧출입 램프 개설 공사 등을 통해 광주시 전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광주시가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반 시설 투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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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안전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 5만 원 긴급 지원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동절기 한파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안전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해 도비 3억5천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 안전 취약계층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대상은 1월 3일 기준 관내 기초생활수급(생계·의료·주거·교육) 및 차상위계층 7천87가구이며 지원금은 가구당 5만 원(1회)이다. 기존 현금 복지급여 수혜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지원받을 수 있어 시는 이날 4천836가구에 대해 신속하게 지급을 완료했다. 계좌가 등록되어 있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설 연휴 전에 난방비를 조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1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통장 사본을 가지고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겨울철 한파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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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동서울변전소 판결 마음 무거워…주민 의견 최대한 반영”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14일 감일 공공복합청사에서 열린 감일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한국전력이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 처분에 불복해 하남시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심판 청구가 받아들여진 것에 대해 “절차에 따라 조치를 하지만,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방향으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하남시는 HVDC 변환소 건설로 전력설비 용량이 3.5배 증가하는 상황에서 한전이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증설 입지를 확정한 점을 문제 삼아 지난해 8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해 불허 처분을 내렸다. 한전은 불복해 지난해 9월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하남시는 600페이지와 230페이지 분량의 보충서면을 제출했다. 이현재 시장은 직접 구술심리에 출석해 불허 처분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최선을 다했으나,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해 12월 한전의 청구를 인용했다. 이 시장은 “동서울변전소 증설은 2022년 1월에 최종 결정됐고, 이후 주민들께서 많은 문제제기를 하셔서 의견 수렴을 통해 작년 9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해 불허 처분을 내렸지만 경기도 행정심판에서 패소해 시장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라며 “주민들께서 주신 정책적 의견은 앞으로도 잘 수렴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에서 어떤 말을 인용해서 오해를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오해가 없도록 저희들이 더욱 신경을 쓰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남시는 이날 감일지구 시설 관련 주요 현황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감일 방아다리길 연결도로는 현재 한국도로공사와 협의가 마무리되어 올해 6월 개통할 계획”이라면서 “오륜사거리 연결도로는 포장 등 공정을 마무리한 이후에 3월 개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감일근린3호공원은 물놀이장, 축구장,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반려견 놀이터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LH와 인수인계 협상 마무리 단계로 3월 중 사전 점검을 통해 인수인계를 완료해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질의응답 과정에서 감일지구 종교부지의 불법 전매 혐의로 기소된 특정 종교 신축과 관련한 법원의 판결에 대한 후속 조치 질문에 “판결문을 확보하는 대로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가칭 감일백제박물관 착공을 앞두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달라는 의견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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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강섬 일대 야생동물 먹이 주기 행사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4일 새해를 맞아 양강섬 일대에서 ‘야생동물 먹이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기형 양평군 자연보호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야생동물 보호의 필요성과 먹이 제공 방법을 공유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복을 착용하고 소독한 뒤 콩 20kg과 조류용 혼합사료 20kg을 양강섬 일대에 살포했다. 최근 폭설로 인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운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공급해 생존을 돕고 번식기를 준비할 충분한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철새들의 대규모 이동을 줄여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및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야생동물은 우리 자연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결국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야생생물관리협회 양평군지회,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등과 협력하여 ▲야생동물 구조·치료 지원 ▲불법 엽구 수거 활동 등 야생동물 보호 및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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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의 경제살리기 현장 방문. 이번엔 팹리스 기업과 만나 발전방안 논의
팹리스 기업인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 청취, 팹리스 산업 도약 방안 모색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기관장, 도내 30개 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 참석 지난 13일 설렁탕 기자회견 이어 14일 시흥시에서 자영업자 대상 금융상담 등 계속해서 경제살리기 현장방문 이어가. 사진/ 경기도청 제공 [양해용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영업자·소상공인에 이어 국내 팹리스 산업 기업인들과 만남을 갖는다. 연초부터 계속해온 경제살리기 현장방문의 일환이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오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를 열고 도내 기업인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팹리스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도내 팹리스 30여개 기업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통행사는 김 지사가 주재할 예정으로 이수진·이상식·안철수 국회의원, 이제영 도의원,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등 11명의 소통 패널과 함께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국내 팹리스 기업 205개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20개가 경기도에 있으며, 그 가운데 70개가 성남에 있다. 김 지사는 민선8기 중점과제로 ‘판교 팹리스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제1, 2판교와 개발 중인 제3판교를 연계해 팹리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지원기관 유치, 지원시설 구축과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최근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재건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대한민국 비상 경영 3대 조치를 밝힌 바 있다. 3대 조치는 슈퍼 민생추경, 트럼프 2.0 대응, 기업 기 살리기 등으로 민생추경에는 미래 먹거리에 최소 15조 원 이상 투자가 포함돼 있다. 중요한 미래 먹거리 중 하나가 바로 팹리스 산업이라는 것이 김 지사의 입장이다. 지난해 12월 성남 판교에서 열린 ‘반도체 클러스터 포럼’에서도 김 지사는 “우리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를 포함한 바이오, 첨단모빌리티, AI빅데이터 같은 우리 미래먹거리 산업의 육성과 민생을 돌보는 일에 조금도 차질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총력 ▲독자적인 반도체 밸류체인 구축 ▲혁신적인 반도체 생태계 조성 등 반도체 산업을 지키고 키우기 위한 ‘3대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경기도는 팹리스뿐만 아니라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경기도에서 진행 중인 용인·평택·화성·안성 등에 이은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도 추진 중이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 13일 설렁탕집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14일에는 시흥시를 찾아 치킨집을 운영하는 젊은 부부, 생선구이집 사장 등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상담을 하는 등 경제살리기 현장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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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 사각지대 발굴
- 사진/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과 관련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여 알리고 수당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각지대에서 발굴된 대상자는 152명으로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이전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이다. 신청 대상은 현재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보훈 자격을 승계받지 못한 재혼하지 않은 사람으로, 신분증과 본인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하여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수당은 신청일 기준 다음 달부터 매월 15일에 10만 원씩 지급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우편 안내로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에게는 재차 우편물을 발송하고 유선 또는 방문으로 안내하는 등 정보의 부재로 신청을 못 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은 2018년 「이천시 국가보훈 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로 보훈 자격을 승계받지 못한 배우자의 소득 보장을 위해 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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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 사각지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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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난방비 지원
- 사진/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겨울철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민생안정 대책으로 저소득층 4,713가구에 난방비 5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긴급난방비의 재원은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이천시는 2억 3.500만 원을 받았다. 이천시는 긴급난방비를 신속하게 집행하기 위해 성립전예산으로 편성하였으며 이번 설 명절 이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바쁘게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천시는 14개 읍면동에서 긴급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취합하고 있으며, 취합이 완료되는 즉시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긴급난방비는 기초생활수급자뿐만 아니라 차상위계층까지 지원 대상자에 포함하여 폭넓게 지원한다. 단 기존에 지원받고 있는 저소득 노인 월동난방비와 장애인 월동난방비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폭설과 한파로 인한 긴급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고 따뜻한 관심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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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난방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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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서 “교통·보행 편의 증진에 최선”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덕풍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덕풍동 225-9번지 일원)를 오는 10월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날 풍산고등학교 학생들이 비 오는 날, 흙탕물에 젖은 상태로 통학하지 않도록 신속히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학교 주변 킥보드가 무질서하게 방치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민과의 대호에 참석해 통학길 정비와 킥보드 무단방치 대처가 필요하다는 김보석 풍산고등학교 학생회장의 의견에 “올해 내로 풍산고 통학길을 보수 공사해 학생들이 불편함을 느끼게 하지 않겠다”라며 “또한 킥보드가 방치되면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향후 조례 개정을 통해 킥보드를 견인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완전히 얼지 않은 풍산근린3호공원 내 호수로 일부 초등학생들이 휀스를 넘어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돼 위험한 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라는 의견에 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출입금지 안내 표지판을 세우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과 신도시에 있는 공원 황톳길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해 달라’는 제안에 대해서는 “‘걷기 좋은 도시’라는 하남시의 도시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수집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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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서 “교통·보행 편의 증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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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한 생리용품 바우처 신청 접수 시작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모든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만 9세에서 24세(2016년~2001년생) 사이 여성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월 14,000원, 연간 최대 168,000원의 바우처를 제공받아 개인의 필요와 선호에 맞춰 생리용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바우처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지원이 시작되며, 자격에 변동이 없는 경우 한 번의 신청으로 만 24세까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단, 바우처는 해당 연도에만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되므로 반드시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신청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여성 청소년과 보호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이 건강을 지키고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대상자가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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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한 생리용품 바우처 신청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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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후주택 대상 공사비 지원사업 추진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공사비 지원사업’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녹물 없는 우리 집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올해 약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된 옥내배관 및 공용배관을 사용하는 약 400세대를 대상으로 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수도관 내부 부식으로 녹물이 나오는 주거용 건물 또는 사회복지시설 중 면적이 130㎡ 이하인 건물이다. 5년 이내에 해당 사업으로 지원받은 건물, 재건축 등에 의한 사업 승인 건물, 정비구역 등 계획적 개발계획이 수립된 지역의 건물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배관으로 인한 수돗물 품질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물 사용은 모든 시민이 누려야 할 기본 권리”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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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후주택 대상 공사비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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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소년 움동회’ 개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 청소년성장지원 드림톡이 오는 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청소년 ‘움동회’(청소년이 움트는, 움직이는 운동회)를 개최한다. 8세부터 19세까지의 청소년이 참가하며, 12개의 청소년 문화공간 휴카페를 총괄 관리하는 청소년성장지원 드림톡에서 주최·주관한다. 이번 운동회는 관내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실시하는 첫 운동회로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접수로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해 완료됐으며, 운동회 당일 현장에서 100명을 현장 접수 받아 총 300명의 청소년이 함께할 예정이다. OX퀴즈, 풍선터뜨리기, 훌라후프, 볼바운딩, 기둥만들기, 각종 릴레이 등 청소년들의 연령과 성별 등 모두가 차별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성장지원 드림톡 사무실(☎ 031-774-77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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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청소년 움동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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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안전점검 실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소규모 공동주택 9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공무원과 민간전문가인 건축사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했으며, 점검대상은 3종 시설물로 지정된 2개소와 사용승인 이후 15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 중 5층 이상~15층 이하 아파트와 4층 이하 660㎡를 초과하는 연립주택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물 주변의 지반 침하 ▲구조부재의 균열 및 누수 상태 ▲구조부재의 변형(처짐, 기울음, 단면손실 등) 상태 ▲구조부재의 철근 부식, 노출 또는 콘크리트 박리·박락 상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진애 건축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군민을 안전사고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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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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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드림스타트,‘드림가족 해피캠핑’실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 드림스타트가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4주간 매 주말에 ‘드림가족 해피캠핑’을 실시했다. 이번 캠핑은 4주간 23가족 70명을 소규모 가족단위로 나눠 1박 2일 캠핑을 진행했으며, 가족 간 유대감 강화와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캠핑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캠핑은 행복누리협동조합의 산림복지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장소 및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지역자원을 연계해 진행됐다. 가족이 함께하는 △숲속 올림픽 △나무꾼과 요리사 △숲속 음악회 △가죽시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교감과 협동심을 느끼며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캠핑에 참가한 한 가족은 “온 가족이 같은 텐트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평소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고 다음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2년 만에 드림스타트 가족들과 캠핑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캠핑을 통해 부모와 아동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서로에게 지지체계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인지·언어/정서·행동/부모·가족/신체·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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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드림스타트,‘드림가족 해피캠핑’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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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취임 100일 맞아 언론 브리핑 개최
- [양평군 정남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6일, 양평군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의 취임 100일을 맞이해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다. 관내·외 40여 명의 언론인들이 참석한 이번 브리핑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제9대 양평군수로 당선된 전신선 양평군수의 취임 이후 군정 활동과 민선 8기 양평이 나아갈 방향을 군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브리핑은 전진선 양평군수의 취임 이후 활동이 담긴 영상물 시청을 시작으로 양평군수로서의 100일 간의 행보, 민선8기의 군정비전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과 다섯 가지 군정방향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활기찬 일자리와 관광 ▲돌봄과 배려의보건복지 ▲소통하는 민원플랫폼을 설명하며, 29개의 공약과 117개의 세부사업의 확정 등을 프레젠이션 발표를 통해 직접 소개했다. 전 군수의 취임 후 행보 중 단연 돋보이는 부분은 소통분야다. 취임 당일부터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900여명 양평군 공직자와의 소통데이트를 진행하여 군수를 소개하고 직원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양평읍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방문하여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고 기관단체를 찾아 양평군수로서 주민들과 공식적인 만남을 시작했다. 더불어 양평군의회와의 정기적인 소통간담회를 추진해 군과 군의회와의 소통창구를 만들어 양평군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민선 8기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양평군에 많은 비가 내린 지난 8월 집중호우 기간, 전 군수는 집중호우가 시작된 당일부터 매일같이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복구를 위해 힘썼다. 피해복구를 위한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정부 부처와 협의하며, 양평군의회와 함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지난 8월 22일 양평군은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지역에 포함되어 피해현장 복구를 위한 국비지원과 피해 주민에게 국·지방세 유예 및 공과금 감면 등 직·간접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많은 언론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에 말씀을 전한다”며 “민선8기의 군정비전처럼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고 행복이 가득한 양평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과 군민을 이어주는 든든한 가교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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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취임 100일 맞아 언론 브리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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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봉서원 추기향제 봉행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설봉서원 상현사에서 서희선생을 비롯한 배향 5현(五賢)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는 추향제를 10월 4일에 봉행하였다. 설봉서원 춘․추향제는 매년 음력 3월 3일과 음력 9월 9일 서원에 봉안된 복천 서희(徐熙)선생, 율정 이관의(李寬義)선생, 모재 김안국(金安國)선생, 소요재 최숙정(崔淑精)선생, 해화당 서선(徐選)선생에 대한 제향을 봉행함으로서 선현들의 높으신 학덕을 기리고자 하는 전통문화 행사이다. 이번 추향제에서는 김경희 이천시장이 초헌관,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서주문 설봉서원 이사가 종헌관으로 제례를 봉행하였으며, 4대문중, 설봉대학 교육생 및 지역유림들이 참석하여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 방역에 만전을 기하여 엄숙하고 경건하게 봉행하였다. 시작을 알리는 창홀과 향을 피우고 행사를 준비하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차례로 5현에 술을 따르는 헌작, 제 집사들이 성현들에게 술을 올리는 분헌례에 이어 음복례, 망요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추향제를 주최한 유승우 설봉서원 원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엄중하게 선현의 유덕을 기리는 향제를 봉행하여 더욱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이번에 당선되신 이천시 최초의 여성시장으로 초헌관을 맡으신 김경희 시장님과 함께 이천을 새롭게,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심포니 시정에 힘을 실어주는 설봉서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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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설봉서원 추기향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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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놀이환경 진단사업 시민조사단 ‘놀이지기’ 활동 시작
- [이천시 이승철기자]=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이천시가 10월1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놀이환경 진단사업 시민조사단으로 활동할 ‘놀이지기’ 100명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8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 놀이환경 진단사업 시민조사단 ‘놀이지기’참여자를 모집하였으며 모집 결과 성인 60명, 아동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번 사전교육에는 100명의 시민조사단과 김경희 이천시장,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지부장 김재영) 조규민 센터장이 참석하여 놀이지기에 대한 위촉장 수여, 아동권리교육, 놀이환경진단 시민조사단 실무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시민조사단은 ‘놀이지기’라는 이름으로 10월 6일부터 약 3주간의 놀이터 현장조사와 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놀이환경진단 분석, 시민보고회, 워크숍 등에 참여하여 이천시 놀이환경 개선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천시는 놀이환경 진단사업을 통해 아동의 놀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보장하고 아동친화적 놀이환경 조성을 위한 관내 놀이터 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해나갈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놀이환경 진단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들께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 환경 만들기에 놀이지기 여러분들의 열정을 기대한다”며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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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놀이환경 진단사업 시민조사단 ‘놀이지기’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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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상하수도사업소는 이천 시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수돗물 생산으로 객관성 확보를 위해 10월 11일부터 21일까지 4명의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이천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정기적으로 수돗물을 검사, 평가, 공표 사항을 점검하여 수돗물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의 운영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수돗물에 관심이 많은 이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가(대학교수, 전문기술자 등)의 경우 지역 제한 없이 응시가 가능하다. 신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일반공고)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지원서를 직접 상하수도사업소로 제출하면 된다. 이천시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천시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믿고 마시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 및 내실 있는 상수도 정책 추진을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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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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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선8기 취임 100일 기념 토크콘서트”성황리에 마쳐
- [이천시 이승철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0월 5일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취임 100일을 맞아 시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100일 기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새로운 이천의 미래를 함께 그리다’를 주제로 김 시장의 취임 100일을 축하하는 시민 축하영상을 시작으로하여 시장과 함께하는 대담과 문화공연,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담시간에서는 그 동안의 발자취, 시정철학 및 취임 100일간의 소회 등을 밝히고 민선8기 시정에 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토크콘서트에 참가한 시민들은 ▲어린이 생존수영장 마련 ▲소아전문병원 신설 ▲이천쌀에 대한 관심 ▲복하천 편의시설, 화장실 설치 ▲보행로 설치 등의 이천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 및 의견을 제시했다. 김경희 시장은 “토크콘서트를 통해 취임 후 100일간 시정을 이끌며 느꼈던 저의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의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콘서트를 계기로 이천의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많은 분들의 바람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행복한 이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일 오픈채팅방을 운영해서 참가한 시민의견을 접수받았고 40여건의 의견들이 접수되었으며, 당일 소개되지 못한 부분은 추후 이천시홈페이지를 통해 검토의견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이천시정의 주요 이슈, 현안사업 등을 고려해 선정한 추진과제를 놓고 시민들과의 자유로운 의견 공유와 시민참여 토론문화 조성을 위해 토크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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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민선8기 취임 100일 기념 토크콘서트”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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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고구마로 나눔을 실천하는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 [여주시 이계찬기자]=여주시 점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금옥)는 지난 4월에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전충종이 무상으로 제공한 장안리 공동농장에서 심은 고구마를 9월 21일 수확하여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100박스(10kg) 기부, 점동면(면장 김동윤)에 온누리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점동면 새마을부녀회는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봉사,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코로나19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미용봉사를 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금옥 부녀회장은 “점동면 부녀회원 모두가 취약계층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나누면 행복이 두배가 되는 것을 보람으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봉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지난 고구마심기 행사와 이날 전달식에도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사랑의 고구마가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되어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행복도시 여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으며, 김동윤 점동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점동면 부녀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동면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주민과 이웃 사랑을 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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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고구마로 나눔을 실천하는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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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안전시설물인 반사경 청소로 차량 사고 예방
- [여주시 정남수기자]=차량폭이 좁고 굽은길이 많은 농촌도로에서는 차량들이 제한속도를 무시하고 상대차로에서 오는 차량에 대하여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형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설치한 반사경이 관리 사각지역의 시설물로 더렵혀져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함에 따라 금번 산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한지연)에서는 가을철 교통혼잡기를 맞이하여 관내도로변에 설치된 반사경에 대하여 일제 청소를 실시하였다. 더욱이 가을철 추수시기를 맞이하여 단풍나들이 차량과 농기계들이 교통통행이 혼잡되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가중되는 시기임에 따라 금번 도로변 반사경 청소는 시기적절하고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 대책이라는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한지연 면장은 향후 주기적으로 관내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고 신설, 보수 및 청소 등을 통하여 어떠한 교통사고도 발생되지 않토록 관심과 관리에 만전을 기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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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안전시설물인 반사경 청소로 차량 사고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