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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주시 이충우 시장 시민과의 대화 산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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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 광주시 교통혁신 이끈다
사진/광주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를 통과하는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개통되며 지역 교통환경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 고속도로는 구리시(남구리 나들목)에서 안성시(남안성 분기점)까지 총연장 72.2㎞, 왕복 6차로로 수도권 남부와 북부를 연결하는 핵심축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개통으로 인해 광주시는 도로망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 편의성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 개통으로 광주시와 인근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강화되며 물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기존 안성에서 구리까지 88분이 소요되던 것이 약 39분으로 줄어들어 이동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특히, 시는 이번 고속도로 개통은 수도권 교통 흐름의 분산 효과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상습 정체로 고통받던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의 혼잡을 줄이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번 도로 개통은 광주시의 경제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물류 이동이 원활해짐에 따라 기업 유치 가능성이 높아지고 고속도로 주변 지역은 신규 주거 단지와 상업시설 개발로 인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이번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의왕~광주 고속도로,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경기광주TG 병목지점 개선 사업 등 상급 기관에서 추진하는 도로망 확충 사업에도 적극 추진해 협조할 계획이다. 또한, 자체 사업인 지방도 338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및 성남~장호원 도로 진‧출입 램프 개설 공사 등을 통해 광주시 전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광주시가 수도권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반 시설 투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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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안전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 5만 원 긴급 지원
[천정수 기자]=광주시는 동절기 한파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안전 취약계층의 보호를 위해 도비 3억5천만 원을 투입해 ‘경기도 안전 취약계층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안전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대상은 1월 3일 기준 관내 기초생활수급(생계·의료·주거·교육) 및 차상위계층 7천87가구이며 지원금은 가구당 5만 원(1회)이다. 기존 현금 복지급여 수혜 가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복지급여 계좌로 지원받을 수 있어 시는 이날 4천836가구에 대해 신속하게 지급을 완료했다. 계좌가 등록되어 있지 않은 가구에 대해서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설 연휴 전에 난방비를 조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1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 통장 사본을 가지고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겨울철 한파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안전 취약계층 가구에 난방비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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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동서울변전소 판결 마음 무거워…주민 의견 최대한 반영”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14일 감일 공공복합청사에서 열린 감일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한국전력이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 처분에 불복해 하남시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심판 청구가 받아들여진 것에 대해 “절차에 따라 조치를 하지만,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방향으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하남시는 HVDC 변환소 건설로 전력설비 용량이 3.5배 증가하는 상황에서 한전이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증설 입지를 확정한 점을 문제 삼아 지난해 8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해 불허 처분을 내렸다. 한전은 불복해 지난해 9월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하남시는 600페이지와 230페이지 분량의 보충서면을 제출했다. 이현재 시장은 직접 구술심리에 출석해 불허 처분의 타당성을 설명하는 등 최선을 다했으나,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지난해 12월 한전의 청구를 인용했다. 이 시장은 “동서울변전소 증설은 2022년 1월에 최종 결정됐고, 이후 주민들께서 많은 문제제기를 하셔서 의견 수렴을 통해 작년 9월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에 대해 불허 처분을 내렸지만 경기도 행정심판에서 패소해 시장으로서 마음이 무겁다”라며 “주민들께서 주신 정책적 의견은 앞으로도 잘 수렴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에서 어떤 말을 인용해서 오해를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오해가 없도록 저희들이 더욱 신경을 쓰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하남시는 이날 감일지구 시설 관련 주요 현황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감일 방아다리길 연결도로는 현재 한국도로공사와 협의가 마무리되어 올해 6월 개통할 계획”이라면서 “오륜사거리 연결도로는 포장 등 공정을 마무리한 이후에 3월 개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감일근린3호공원은 물놀이장, 축구장,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반려견 놀이터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LH와 인수인계 협상 마무리 단계로 3월 중 사전 점검을 통해 인수인계를 완료해 개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질의응답 과정에서 감일지구 종교부지의 불법 전매 혐의로 기소된 특정 종교 신축과 관련한 법원의 판결에 대한 후속 조치 질문에 “판결문을 확보하는 대로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가칭 감일백제박물관 착공을 앞두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달라는 의견에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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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강섬 일대 야생동물 먹이 주기 행사 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4일 새해를 맞아 양강섬 일대에서 ‘야생동물 먹이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기형 양평군 자연보호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 및 회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야생동물 보호의 필요성과 먹이 제공 방법을 공유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복을 착용하고 소독한 뒤 콩 20kg과 조류용 혼합사료 20kg을 양강섬 일대에 살포했다. 최근 폭설로 인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운 야생동물들에게 먹이를 공급해 생존을 돕고 번식기를 준비할 충분한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철새들의 대규모 이동을 줄여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및 확산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여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야생동물은 우리 자연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이들을 보호하는 것은 결국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위한 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야생생물관리협회 양평군지회,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등과 협력하여 ▲야생동물 구조·치료 지원 ▲불법 엽구 수거 활동 등 야생동물 보호 및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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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의 경제살리기 현장 방문. 이번엔 팹리스 기업과 만나 발전방안 논의
팹리스 기업인 건의사항 등 현장 의견 청취, 팹리스 산업 도약 방안 모색 국회의원, 도의원, 유관기관장, 도내 30개 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 참석 지난 13일 설렁탕 기자회견 이어 14일 시흥시에서 자영업자 대상 금융상담 등 계속해서 경제살리기 현장방문 이어가. 사진/ 경기도청 제공 [양해용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영업자·소상공인에 이어 국내 팹리스 산업 기업인들과 만남을 갖는다. 연초부터 계속해온 경제살리기 현장방문의 일환이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오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를 열고 도내 기업인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팹리스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한국세라믹기술원, 도내 팹리스 30여개 기업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소통행사는 김 지사가 주재할 예정으로 이수진·이상식·안철수 국회의원, 이제영 도의원,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 등 11명의 소통 패널과 함께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에 따르면 국내 팹리스 기업 205개사 가운데 절반이 넘는 120개가 경기도에 있으며, 그 가운데 70개가 성남에 있다. 김 지사는 민선8기 중점과제로 ‘판교 팹리스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제1, 2판교와 개발 중인 제3판교를 연계해 팹리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업·지원기관 유치, 지원시설 구축과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최근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경제를 재건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대한민국 비상 경영 3대 조치를 밝힌 바 있다. 3대 조치는 슈퍼 민생추경, 트럼프 2.0 대응, 기업 기 살리기 등으로 민생추경에는 미래 먹거리에 최소 15조 원 이상 투자가 포함돼 있다. 중요한 미래 먹거리 중 하나가 바로 팹리스 산업이라는 것이 김 지사의 입장이다. 지난해 12월 성남 판교에서 열린 ‘반도체 클러스터 포럼’에서도 김 지사는 “우리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를 포함한 바이오, 첨단모빌리티, AI빅데이터 같은 우리 미래먹거리 산업의 육성과 민생을 돌보는 일에 조금도 차질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총력 ▲독자적인 반도체 밸류체인 구축 ▲혁신적인 반도체 생태계 조성 등 반도체 산업을 지키고 키우기 위한 ‘3대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경기도는 팹리스뿐만 아니라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경기도에서 진행 중인 용인·평택·화성·안성 등에 이은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도 추진 중이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지난 13일 설렁탕집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연 데 이어 14일에는 시흥시를 찾아 치킨집을 운영하는 젊은 부부, 생선구이집 사장 등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상담을 하는 등 경제살리기 현장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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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 사각지대 발굴
- 사진/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과 관련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하여 알리고 수당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각지대에서 발굴된 대상자는 152명으로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이전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이다. 신청 대상은 현재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보훈 자격을 승계받지 못한 재혼하지 않은 사람으로, 신분증과 본인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하여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수당은 신청일 기준 다음 달부터 매월 15일에 10만 원씩 지급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우편 안내로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에게는 재차 우편물을 발송하고 유선 또는 방문으로 안내하는 등 정보의 부재로 신청을 못 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은 2018년 「이천시 국가보훈 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로 보훈 자격을 승계받지 못한 배우자의 소득 보장을 위해 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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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사망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 사각지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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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난방비 지원
- 사진/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겨울철 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민생안정 대책으로 저소득층 4,713가구에 난방비 5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긴급난방비의 재원은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이천시는 2억 3.500만 원을 받았다. 이천시는 긴급난방비를 신속하게 집행하기 위해 성립전예산으로 편성하였으며 이번 설 명절 이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바쁘게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천시는 14개 읍면동에서 긴급난방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취합하고 있으며, 취합이 완료되는 즉시 난방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긴급난방비는 기초생활수급자뿐만 아니라 차상위계층까지 지원 대상자에 포함하여 폭넓게 지원한다. 단 기존에 지원받고 있는 저소득 노인 월동난방비와 장애인 월동난방비 대상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폭설과 한파로 인한 긴급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하고 따뜻한 관심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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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난방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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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서 “교통·보행 편의 증진에 최선”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15일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덕풍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덕풍동 225-9번지 일원)를 오는 10월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날 풍산고등학교 학생들이 비 오는 날, 흙탕물에 젖은 상태로 통학하지 않도록 신속히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학교 주변 킥보드가 무질서하게 방치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날 주민과의 대호에 참석해 통학길 정비와 킥보드 무단방치 대처가 필요하다는 김보석 풍산고등학교 학생회장의 의견에 “올해 내로 풍산고 통학길을 보수 공사해 학생들이 불편함을 느끼게 하지 않겠다”라며 “또한 킥보드가 방치되면 안전상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향후 조례 개정을 통해 킥보드를 견인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완전히 얼지 않은 풍산근린3호공원 내 호수로 일부 초등학생들이 휀스를 넘어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돼 위험한 데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달라’라는 의견에 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출입금지 안내 표지판을 세우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원도심과 신도시에 있는 공원 황톳길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해 달라’는 제안에 대해서는 “‘걷기 좋은 도시’라는 하남시의 도시 브랜드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수집해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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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덕풍3동 주민과의 대화서 “교통·보행 편의 증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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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한 생리용품 바우처 신청 접수 시작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저소득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모든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만 9세에서 24세(2016년~2001년생) 사이 여성청소년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월 14,000원, 연간 최대 168,000원의 바우처를 제공받아 개인의 필요와 선호에 맞춰 생리용품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바우처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지원이 시작되며, 자격에 변동이 없는 경우 한 번의 신청으로 만 24세까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단, 바우처는 해당 연도에만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소멸되므로 반드시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을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온라인 신청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여성 청소년과 보호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이 건강을 지키고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대상자가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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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저소득 여성청소년 위한 생리용품 바우처 신청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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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후주택 대상 공사비 지원사업 추진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 사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공사비 지원사업’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녹물 없는 우리 집 사업’의 일환으로, 시는 올해 약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된 옥내배관 및 공용배관을 사용하는 약 400세대를 대상으로 공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수도관 내부 부식으로 녹물이 나오는 주거용 건물 또는 사회복지시설 중 면적이 130㎡ 이하인 건물이다. 5년 이내에 해당 사업으로 지원받은 건물, 재건축 등에 의한 사업 승인 건물, 정비구역 등 계획적 개발계획이 수립된 지역의 건물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배관으로 인한 수돗물 품질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물 사용은 모든 시민이 누려야 할 기본 권리”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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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노후주택 대상 공사비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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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 본격 추진…취약계층 아동의 꿈 지원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025년 취약계층 아동의 꿈을 향한 첫걸음을 지원하는 25개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 복지 사업이다. 이를 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정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지난해 321명의 아동을 사례 관리하며, 누적 1,926명에게 25개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 지원 서비스 확대 △직업체험 프로그램 강화 △부모의 양육 역량 제고 △지역자원 발굴 및 관리 체계 강화 등을 중점 목표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올해도 남양주시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촘촘한 복지 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아동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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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 본격 추진…취약계층 아동의 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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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5년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종합계획 수립
- 사진/남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6일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 및 지원을 위해 2025년도 남양주시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공고했다. 이번 계획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환경 조성’, ‘주거복지 강화로 안정적 정착 지원’, ‘투명하고 공정한 공동주택 관리’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바탕으로 한다. 시는 공동주택의 자율적 관리 기능을 강화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행복한 주거문화 조성과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지원 △공동주택 품질검수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경비실 에어컨 설치 비용 지원 △공동주택 관계자 교육 △다산정약용 모범·상생 관리단지 활성화 △공동주택 감시단 운영 등 총 24개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주거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주거복지센터 운영 △주거 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 △이사비지원사업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전세사기피해상담소 등의 주거복지 강화 사업도 추진한다. 한편, 종합계획의 공고 기간은 1월 6일부터 2월 5일까지이며 시보와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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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5년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종합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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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년 오포권역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
- [천정수 기자]=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부터 오포1동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치매 검진실을 마련, 치매 관리 서비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오포권역 분소는 초월읍에 위치한 치매안심센터의 접근성이 낮아 인지 선별검사,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 신청 등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오포권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지역 내에서 치매안심센터의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포권역 분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전담 인력을 배치해 △치매 상담 및 등록관리 △치매 인지 선별검사 및 진단검사 △전문의 진료(월 1회)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및 조호 물품 제공 등 치매안심센터의 주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오포권역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 선별검사, 상담 등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 예약(760-2361, 4766) 후 방문하면 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고령화에 따라 치매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이 치매 관리 서비스를 더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치매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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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년 오포권역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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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1월 칭찬공무원 선정
-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천정수 기자]=광주시의회(의장 허경행)는 8일, 1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홍보담당관 언론홍보팀 박근혜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주임록 의원의 추천으로 1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홍보담당관 박근혜 팀장은 언론홍보팀장으로 근무하면서 행정 신뢰를 높이는 적극적인 시정홍보 활동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광주시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며, 직원 상호 간 화목하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매사에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직무를 수행하였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되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7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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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1월 칭찬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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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관내 업체 우선 계약 확대 추진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을 올해의 주요 역점 시책 사업으로 정하고 대상 범위를 대폭 강화하여, 지역업체의 수주율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에 본청의 일반회계에 대한 1인 견적 수의계약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관내 업체 우선 계약을 외청과 동을 포함하여 특별회계와 기금으로 확대하고, 2인 견적 수의계약과 카드 결제 계약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 산하 재단과 공사, 민간위탁금 및 지방보조금 교부 단체에도 이를 적극 장려하여,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관내 업체에 수주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 1월 ▲계획수립 단계에서 계약부서와의 사전 협의 강화 ▲개발 사업 추진 시 관내 업체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공동 협약체결 ▲부서별 실적 분석 및 공개 ▲대상 업체 발굴을 위한 벤치마킹 ▲시정 소식지와 관련 단체를 통한 홍보 확대 등을 통해 관내 업체와의 수의계약 체결률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전 부서 전 직원이 동참하여 관내 업체 업체 발굴과 계약 확대에 힘을 모을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관내 업체 수주 확대를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는 계약 업무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종이 없는 계약 행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계약 사항을 시 홈페이지 계약 정보 공개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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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관내 업체 우선 계약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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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접수 시작
- 사진/구리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월 8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거주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공동주택 공용 시설물 유지관리 필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승강기 교체와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사업승인) 1개 단지에 대한 도로보수와 외벽 도색 등 단지 내 공용부분 유지ㆍ보수가 사업 대상이다. 또한, 최근 타 시군에서 잇따라 발생한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차량 화재 사건이 이슈화됨에 따라 의무관리대상과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4개 단지에 지하 주차장 충전시설 지상 이전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사업비의 60%까지로, 지원 한도는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ㆍ보수 지원에 최대 4,000만원, 지하 주차장 충전시설 지상 이전 등 안전 관련 시설 설치 비용에 단지당 최대 2,500만원이다. 단지 내 노후 승강기 교체 사업의 지원 한도는 올해 2월 개최되는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구리시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www.guri.go.kr) 내 공고를 참고하거나, 건축과에 전화(☎031-550-23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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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노후 승강기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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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시민안전과장, 호국훈련 관련 유공으로 지상작전사령관 표창 수상
-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청 총무안전국 시민안전과장(김연석)이 호국훈련 관련 유공을 인정받아 지상작전사령관(대장 강호필) 표창을 수상하였다. 표창장 전달은 1월 8일(수) 여주시청에서 있었으며, 표창 내용은 “시민안전과장(김연석)은 평소 귀국헌신·책임완수·상호존중의 가치를 실천하여 왔으며, 특히 지상작전사령부 호국훈련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노력으로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표창을 수여한다”라며 호국훈련시 적극적으로 대처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시했다. 여주시는 10월에서 11월에 실시하는 군단급 실제 기동 훈련을 겸하는 ⌜호국훈련⌟에서 군·관·민 공조체계를 능동적으로 확립하는 데 힘을 기울여왔고, 앞으로도 군·관·민 공조체계 하에 불시에 닥칠지 모를 각종 안보 위협과 재난들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11월말의 여주시의 폭설피해에 대한 폭설 복구 작업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군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군부대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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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시민안전과장, 호국훈련 관련 유공으로 지상작전사령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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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 포스터/양주시청 제공 [안태민 기자]=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1월 6일부터 2월 22일까지 역사 속 새해의 의미와 복을 주제로 한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겨울방학 탐구생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6일부터 2월 22일까지 1탄, 2탄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2025년‘을사년’푸른 뱀의 해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1월 6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하는 1탄은 올해 띠인 뱀을 모루 인형으로 만들어 복을 비는‘새해 복돌(Doll)이 만들기1’, 새해의 복과 소원문이 적혀있는 회암사지 출토 청동금탁을 연계한 ‘스르륵 복 들어온다’, 탑돌이와 회암사지 사리탑을 연계한‘소원을 말해봐’ 총 3가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2탄은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역사와 환경을 연계하여 새해 띠와 환경보호를 연계한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새해 복돌(Doll)이 만들기2’, 회암사지 역사와 조선의 왕실을 엿보는‘회암사지 속 왕실 이야기’, 겨울을 지나 봄을 기다리는 의미와 회암사지의 화계를 연계한‘봄을 기다리는 회암사지’ 총 3가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은 박물관 및 양주시청 홈페이지의 통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운 겨울,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따뜻한 역사와 문화 체험을 경험해보는 것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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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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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 1.48% 상승
-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는 지난 1월 7일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 조사가격 적정성(3,072필지)에 대해 지자체의 의견 청취를 위해 여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였다. 표준지의 조사·평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의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하여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과 개별공시지가 등 각종 행정 목적을 위한 지가산정의 기준으로 적용하기 위함이다. 시는 표준지 공시지가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120필지를 증가한 3,072필지를 표준지로 선정하였으며, 이번에 조사된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토지)는 지난해 대비 여주시 1.48%, 이천시 2.23%, 양평군 1.20%, 경기도 2.78%, 전국 2.93% 상승하였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소유자 및 지자체의 의견 청취 및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월 24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토지 관련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으로 지가산정이 보다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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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표준지 공시지가 1.4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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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3·1운동기념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안성3·1운동기념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특별 교육프로그램인 “광복사에서 만나는 안성독립운동가” 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3대 실력항쟁지에 포함된 안성의 독립운동 역사에 대해 배워보고, 독립운동가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설립된 광복사의 의미와 대표적인 인물들의 활약을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현재 광복사에는 328개 위패가 모셔져 있으며 헌화하는 방법과 기념관에서 자체 제작된 팝업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접할 수 있다. 팝업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고학년 대상으로 광복사 내부를 꾸며보면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1월 8일부터이며, 교육은 1월 14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031-678-2477)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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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3·1운동기념관 겨울방학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