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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여주시 이충우 시장 시민과의 대화 금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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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 제안 및 만장일치 채택
    사진/구리시의회 제공   [안태민 기자]=구리시의회 신동화의장은 1월 14일 소노휴 양평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5차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공공개발사업에 따른 토지 등 보상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 촉구 건의문안”을 제안설명했다.   이 건의문안에는 국가가 공공이라는 이름 아래 개인의 재산을 강제수용하는 것과 주변보다 낮게 책정된 취득가액으로 남보다 더 많은 양도소득세를 내야 하는 것에 대한 제도의 허점과 불합리함을 개선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의 개정하여 양도소득세 감면을 확대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 의장은 이 건의문을 제안설명하며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오랜 시간 동안 토지의 거래나 활용 등 재산권에 제한을 받았던 토지주들의 희생과 그 희생에 대한 보상이 토지보상금 전액에 준하는 양도소득세인 구리시 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안타까운 현실을 예로 들며, 이 문제는 어제·오늘 그리고 구리시에만 국한되는 일이 아닌, 앞으로 언제나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설명에 들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장들은 이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하며, 지역을 뛰어넘어 공동대응하자고 건의문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은 그동안 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정당한 토지보상과 이에 따른 양도소득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피력하며, 지난 12월 10일에 열린 경기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 이와 같은 건의문을 제안하여 만장일치로 채택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신동화 의장은 “공익을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정당한 보상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더 이상 공공개발 지역의 주민들이 과도한 양도소득세로 고통받지 않도록 경기도 31개 시·군 의장님들과 함께 연대하여 조속히 제도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헌법 제23조 제3항에 따르면, 공공필요에 의해 재산권을 수용하는 경우 그로 인한 불이익이 없게 ‘정당한 보상’을 하도록 명시하고 있으며, 1989년 이전까지는 『조세감면규제법』에 의하여 공공사업용 토지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전액 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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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하남시, 2025년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채용지침 교육 실시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4일 기간제근로자 채용 절차의 공정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는 부서 담당자를 대상으로 채용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다룬 채용지침은 「하남시 비공무원 공정채용 규정」에 근거해 채용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면접시험에서의 평정 방식은 상(10점), 중(6점), 하(2점) 점수제로 명확히 규정되며, 채용합격자 발표 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응시번호만을 공개하는 등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등이 담겼다.   최현주 기획조정과장은 "이번 채용지침 교육을 통해 채용 과정의 모든 절차가 투명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공정한 채용 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렴한 공직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비공무원 채용에서의 특혜 및 채용 비리를 근절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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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유물 속 숨은 이야기와 놀이가 가득한 여주박물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박물관 전시 유물을 색다르게 즐기고 전통문화와 놀이를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황마관 1층 교육실에서는 게임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여자는 박물관의 전시 유물을 활용한 두 가지 퀘스트에 도전할 수 있으며,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면 ‘한글 도자기 공깃돌’을 획득한다. ‘여마 퀘스트’는 전시 유물 속 숨겨진 도형을 찾고, 우리나라 민속놀이인 딱지치기와 ‘여주 신지리 장채놀이’를 체험하는 것이다. ‘황마 퀘스트’는 활동지를 이용해 다른 그림 찾기를 하며 전시를 관람하고, 24절기를 배울 수 있는 12면체 주사위를 만들어 세계 전래놀이인 뱀 주사위 놀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하루에 한 가지 퀘스트만 도전할 수 있다.   또한, 1월 18일에는 여마관 1층 로비 전시홀에서 서예가 사농 전기중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한 해의 소원을 붓글씨로 써주는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월 4일과 11일에는 경기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매듭장 박양자 보유자가 진행하는 연봉매듭을 활용한 팔찌 만들기를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1월 21일(화) 오전 10시부터 여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하며,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여주시에는 실내 놀이 공간이 부족한 점을 고려해 겨울방학 동안 박물관을 놀이와 교육이 결합된 공간으로 운영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www.yeoju.go.kr/museum)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87-358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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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의정부시, 2025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착수‧현장조사원 모집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월 13일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 총 2만5천652개를 대상으로 2025년 일제조사에 착수했으며, 이를 지원할 현장조사원(기간제 근로자)을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일제조사는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실시하며,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이 조사 대상이다. 점검 항목은 ▲망실 및 훼손 여부 ▲표기 적정성 ▲시설 안전성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이다.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 담당 공무원이 직접 현장 조사하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사를 위해 현장조사원(기간제 근로자)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조사원은 신청은 1월 15일까지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둔야로 10)로 방문해 가능하며, 근무 기간은 2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약 4개월로 예정돼 있다.   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망실‧훼손된 주소정보시설은 보수‧교체하고, 표기 오류가 있는 시설은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주소정보시설의 상태를 시민들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https://juso.gg.go.kr)’를 운영하고 있어, 시설 이상 발견 시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매년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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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 의정부시, 2024년 지방 하수도 공기업 경영평가 우수기관 선정‧인센티브 확보
    [안태민 기자]=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방 하수도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천만 원의 보통교부세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번 성과는 경영 효율화와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혁신 노력의 결과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 수준과 경영 투명성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상하수도 경영평가는 격년(2025년은 상수도 평가)으로 진행된다. 2024년 경영평가에서는 전국 95개 기초하수도 지방공기업의 하수도 관리 및 운영 효율성과 고객만족도 등 2023년 경영실적을 평가했다.   평가는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두 분야에서 총 18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서면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24개 지방공기업에는 2025년도 보통교부세가 증액 지급된다.   고현숙 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재정 인센티브는 경영 효율화 및 재무 건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고품질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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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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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제12대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사진/안성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제11대 안성시 보육정책위원회’ 위원들의 임기가 2월 10일 만료됨에 따라, 제12대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원 모집은 1월 24일(금)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보육정책위원회는 시의 보육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연도별 시행 계획을 수립하며,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위탁, 기타 보육 정책을 심의하는 중요한 기구로 안성시 보육발전을 위한 전문성을 좀 더 강화해서 구성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 구성은 당연직 공무원 2명과 위촉직 위원 13명으로 이루어지며, 위촉직 위원은 보육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추천 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보호자 대표 4명과 보육교사 대표 1명을 모집한다.   ■ 지원 자격  ‧ 보호자 대표: 안성시 관내 어린이집에 자녀가 재원 중이며, 위원 임기 동안 어린이집에 재원 예정인 자녀를 둔 부모  ‧ 보육교사 대표: 공고일 현재 안성시 관내 어린이집에 재직 중이며, 위원 임기 동안 재직 예정인 보육교사   지원자는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보육 정책 개선과 지역 사회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보육정책위원회 위원에 지원하려는 사람은 안성시 홈페이지(https://www.anseong.go.kr)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한 후, 추가 서류를 함께 준비하여 1월 24일(금)까지 안성시청 사회복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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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노원구, 2025 설 연휴 운영
    포스터/노원구청 제공 [안태민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설 연휴 동안 반려견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는 <반려견 돌봄쉼터>를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명절 연휴 반려견 돌봄쉼터는 명절 연휴 기간 급증하는 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강복지 도시 노원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 추석부터 시작해 올해로 8년째 운영 중인 이 서비스는 매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견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추석 연휴에 쉼터를 이용한 견주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 전원이 ‘다시 이용하겠다’고 답하며 서비스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입증했다.   쉼터 이용 대상은 노원구민이 양육하는 반려견으로, ▲출생 후 6개월 이상 ▲동물 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 완료 ▲사회성에 문제가 없는 8kg 이하 소형견이다. 다만, 전염성 질환견, 임신 또는 발정 중인 반려견은 신청이 불가하다. 환경에 민감한 반려견의 경우, 각 가정에서 섭취하던 사료나 사용하던 장난감, 침구 등을 준비하면 적응에 도움이 된다.    쉼터에 머무는 반려견들은 쿠션방석과 매트 등 포근하고 안락한 호텔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성별 및 체급에 따라 구분된 놀이터에서 다양한 운동기구와 장난감을 활용한 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구는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3인 1조로 구성된 전문 펫시터를 2교대로 배치하며, 야간에는 당직 근무 인력을 통해 반려견들의 상태를 꼼꼼히 살핀다. 또한, 질병이나 부상이 발생할 경우 지체 없이 24시간 운영하는 지역 동물병원과 즉시 연계해 긴급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 돌봄 서비스를 강화한다. 견주의 당부사항을 포함한 강아지별 기초 자료를 펫시터에게 사전 배포하여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돌봄 기간 동안 반려견의 생활이 궁금할 견주에게 반려견 사진을 1일 2회(아침 배식 후, 취침 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1월 13일(월) 오전 9시부터 1월 17일(금) 오후 6시까지 노원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위탁비는 5,000원이다. 또한, 독거 어르신, 장애인,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구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 댕댕하우스’를 운영해 유기동물 보호, 입양 지원, 반려문화교육 등을 제공하며, 공원 곳곳 ‘반려가족 쉼터’ 조성해 반려동물들이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매년 반려동물 축제 ‘노원반함’을 개최하여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설 연휴 반려견 돌봄 쉼터는 주민들의 명절 걱정을 줄이고 반려동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며,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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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양평군 양평자원순환센터, 2025년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양평군청 제공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0일 양평자원순환센터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업안전보건교육은 근로자가 작업장에서 직면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인식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교육으로, 산업안전보건법상 현업 근로자들은 6개월에 12시간, 1년에 24시간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1년 단위로 채용되는 기간제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으로, 현장 작업자들과 특히 신규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강화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송혜숙 청소과장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동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교육하던 방식을 바꾸어 금년도부터는 상·하반기 각 1차례씩 외부 전문기관에 강사를 의뢰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양평군의 4대 목표인 ‘안전, 환경, 관광, 건강’ 중 ‘안전’을 목표로 사고 없는 양평자원순환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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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여주시, 과수 병해충 방제 예방 시동!
    사진/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는 지난 1월 9일 2025년 과수 병해충(화상병, 돌발병해충) 방제약제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농업 관련 전문가, 농업인 대표 등 9명이 참석하여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돌발 병해충 예방 약제를 선정하고, 과수 병해충 방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선정된 약제를 관내 사과, 배 농가를 대상으로 3월 초부터 공급할 계획이다.   과수 화상병과 돌발 해충은 적절한 약제 선정과 방제 대책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예방을 위해서는 방제 농약의 적기살포, 겨울철 궤양 제거, 작업도구 소독 등 농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시가 화상병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농가 예찰 및 사전교육을 통해 현장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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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여주시, 2025년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움」 학습자 및 강사 모집
    포스터/여주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평생학습 사각지대 주민의 학습권 기회 보장과 시·공간 제약 없는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움」 학습자 및 배달강사 「다·선생」” 을 모집한다.   여주시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움」이란 여주시민 또는 관내 기업체 근로자 7명 이상이 모여 강좌를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시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말하며, 배달강사 「다·선생」은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접 찾아가서 강의할 수 있는 강사를 말한다. 배달강사 「다·선생」은 일반강사와 교육기부강사 두 분야로 모집한다.   올해로써 4년째인 본 사업이 정착됨에 따라 사업취지에 맞게 신규 학습모임 및 평생학습 사각지대 주민의 학습권 기회를 보장하고자 해당 배점을 높게 하여 배점표에 따라 고득점순 선정할 계획이다.    「다·선생」 모집기간은 1월/4월/7월 중 20일부터 25일까지고, 「다·배움」 학습자 모집기간은 2월/5월/8월 중 1일부터 10일까지다. 배달강좌를 희망하는 학습자는 여주시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 ‘배달강좌 현황’에서 원하는 강좌와 강사를 선택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 찾아가는 배달강좌 「다·배움」은 꾸준한 신청 수요 증가와 만족도가 높은 사업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새로 개편된 여주시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   (https://yeoju.ggdnewlearning.kr/user/main) 또는 여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여주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887-33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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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여주시, 2025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부과
    [권병진 기자]=여주시는 2025년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25,899건, 389백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 독려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과세 대상자는 2025년 1월 1일 현재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유효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보유한 개인 또는 법인으로 면허종류 및 허가면적, 종업원 수 등에 따라 1종부터 5종으로 구분되며 동지역은 7,500원 ~ 45,000원, 읍·면지역은 4,500원 ~ 27,000원이 부과된다.   올해는 지방세법시행령 개정으로 어구 생산·판매업과 의약품 판촉영업자의 신고 등이 과세 대상으로 추가되었고, 도세 감면 조례 개정에 따라 전자고지와 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는 각 800원, 동시 신청 시 1,6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에 대한 과세기준일은 매년 1월 1일이기 때문에 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폐업)된 경우에도 등록면허세 납부 의무는 있다. 다만, 올해부터 지방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2024. 12. 31.이내 실제 폐업한 경우로 2025. 1. 25.이내 「부가가치세법」에 따른 폐업 신고를 한 경우 비과세 처리가 가능하다.   납부기한은 오는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의 모든 은행 CD/ATM 기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다. 이 밖에 가상계좌 이체를 이용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 및 지로(www.giro.or.kr), 스마트고지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윤광희 여주시 세정과장은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납기 내 꼭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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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이천시, 베테랑 농업인과 5개월간 현장 실습교육 실시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5년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2025년도 신규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연수생 3명과 선도농가 3명, 총 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동일한 작목을 중심으로 멘토-멘티 조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연수생은 선도농가의 현장에서 실습하며 영농기술 및 경영기법 등을 배우게 된다.   현장 실습 기간은 5개월(월 160시간)이며, 연수생은 월 80만 원 한도의 교육지원비, 선도 농가는 월 40만 원 한도의 교육지원비를 지급받으며, 연수생은 농업인 안전 공제에 필수적으로 가입하는 등 의무 사항이 동반된다.   연수생 자격요건은(2025.1.1. 기준) △농촌 이주 5년 이내 귀농인, △이천시 거주,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내의 신규농업인, △이천시 40세 미만 청장년층, △농식품부 2025년도 「청년후계농(청년창업형 후계농) 선발 및 영농 정착 지원 사업」 신청자(최종선정 여부와 무관), △예비귀농인(공인된 기관에서 실시한 귀농 교육 35시간 이상 이수하고 이천시에 주소지를 둔 자)이면 가능하며, 선도 농가는 지역에서 신망 있는 5년 이상의 영농경력과 전문적 기술을 갖춘 농업경영체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류는 이천시 누리집과 농업기술센터(인력육성팀, 영농기술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으며, 구비서류를 갖춘 후 2월 7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문의: 031-644-4124)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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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이천시, 1월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 납부 지원
    사진/이천시청 제공 [권병진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5년 1월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 납부(이하 연납) 기간에 납부 신청접수 및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도 연납(완납)한 납세자에게는 납부서가 일괄 발송되며, 신규로 연납을 신청하려면 위택스(www.wetax.go.kr) 또는 자동응답시스템(ARS, ☎142211)을 이용하거나 시청 세정과(031-644-2182~4) 및 읍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자동차세를 연납하면 납기 이후 세액의 일정 비율을 공제받는다. 지방세법에 따라 2025년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은 5%로 1월에 연납 시 4.58%의 할인을 받게 된다.   연납은 1월 납부 기한을 놓치더라도 3월에 다시 신청할 수 있으며, 연납하지 않아도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6월, 12월에 부과되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창구 및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납부할 수 있고 납부서에 표기된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하면 이체 수수료가 면제된다. 그 밖에도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지로), 자동응답시스템(ARS)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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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노원구, 트렌드코리아 2025 직원 특강 개최
    사진/노원구청 제공   [안태민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급변하는 사회 트렌드를 구정에 접목하기 위해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5>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발간되는 트렌드코리아 시리즈는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고, 다가오는 해의 트렌드를 예측해 기업과 공공기관에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강연은 오는 1월 10일(금),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트렌드코리아의 공저자이자 서울대 소비트렌드센터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인 최지혜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최 박사가 제시하는 2025년 10대 트렌드 키워드는 “SNAKE SENSE”다. 뱀처럼 예민한 감각이 필요한 시대라는 시대상이 반영됐다. 이와 함께 ▲옴니보어를 중심으로 ▲#아보하(아주보통의하루) ▲토핑경제 ▲페이스테크 ▲무해력 ▲그라데이션K ▲물성매력 등 주요 사회 변화를 자세한 예시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키워드는 ▲옴니보어다. 이는 나이·세대·성별·소득·지역 등 소속된 집단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소비를 하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취향 등에 따른 소비를 의미한다. 소비자와 시장을 보는 고정관념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올해의 핵심, ‘벼리 키워드’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트렌드 감수성은 일선 공무원에게 필수적”이라며, “급변하는 사회적 요구에 민감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노원구는 ‘카카오톡 체납 고지 서비스’, ‘이동형 재난 안전 상황실 구축’ 등 신기술을 접목한 전국 최초 사업을 연이어 성공시켰으며,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심형 휴양림’ 조성을 추진하며 주목받고 있다.   구는 이번 강의를 통해 직원들이 2025년 트렌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노원구는 형식적인 직장교육을 지양하고, 사회 변화를 선도적으로 받아들이는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트렌드 코리아 2024’ 강연과 함께 ‘챗GPT’ 활용 교육 등을 통해 미래를 대비한 행정 역량을 강화한 바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우리 공무원들은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정의 최전선에 있다”라며 “사회적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유연한 행정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혁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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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 이현재 하남시장, 미사1동 주민과의 대화서 “K-스타월드 성공에 총력”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이현재 하남시장은 10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미사1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미사아일랜드에 K-팝 공연장 등을 조성하는 K-스타월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K-스타월드는 미사아일랜드에 K-팝 공연장과 영화 촬영 스튜디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3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조5000억원의 경제효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하남시는 지난 2023년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지침 개정(국토교통부)과 외자 유치 시 행정절차 단축(비상경제장관회의)을 바탕으로 2024년 11월 민간사업자 공모 사전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시장은 “향후 문화체육관광부가 소유한 조정경기장 내 워밍업장 부지 등을 매입해 K-스타월드 추진 연계 사업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이 시장은 종합운동장 첨단화와 관련해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하남종합운동장이 처음 생겼을 당시인 2007년 하남시 인구는 13만명이었지만, 지금은 33만으로 증가하였고 교산 입주 등을 고려시 거점 체육시설로써 각종 행사 및 체육활동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해결 방안을 연구해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출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종합운동장 이전 추진계획과 관련해선 다양한 주민단체와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총의를 모아서 최종 정리해 나갈 것”이라면서 “모든 것은 시민복지를 위해서 추진해나간다는 점과 시장이 일방적으로 결정해서 추진할 사항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이날 질의응답 과정에서 강동구에 대형 복합시설 쇼핑몰이 들어서게 되면 상권을 빼앗길 우려가 있는데 이에 대한 방안을 묻는 질의에 상권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산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버스킹과 같은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하남시는 궁극적으로 미사아일랜드와 연결해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창출해 미사강변도시 상권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아울러 하남시는 이날 오전 춘궁동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춘궁동 훼손지 복구사업과 관련해 하남도시공사(HUIC)와 도시관리계획 변경 입안을 제안하고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훼손지 복구사업은 LH, GH, HUIC가 공동으로 시행 중이며, 춘궁동 지역은 HUIC 사업구역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 입안을 제안하고 협의 중”이라며, “앞으로 행정절차에 따라 주민 공람과 부서 의견 청취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향토자료관 설치 진행사항을 묻는 질문에 “교산신도시가 들어선다고 기존 마을의 역사가 함께 사라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며 “하남문화원과 협의해서 문화원 중심으로 자료수집이 되는데로 상황을 보면서 별도의 자료관이 필요할지 여부 등을 검토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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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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