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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자원순환센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변화의 시작
양평자원순환센터-무왕위생매립장/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내년부터 자평면에 위치한 무왕위생매립장을 ‘양평자원순환센터’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양평자원순환센터의 명칭변경은 양평 유일 자원순환현장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의 시설 운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양평자원순환센터는 매립시설과 재활용선별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생활쓰레기 처리 비율 중 매립되는 쓰레기 비율은 1.4%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한편 내년부터는 매립장을 ‘자원순환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 교육을 양평군민뿐만 아니라 학교,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현장탐방, 분리배출 이론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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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7일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 본사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양평군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신범수 양평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평군의 생활인프라 구축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협약내용에 따라 양평군은 산업단지 등 지역개발을 위한 사업 발굴과 추진에 대한 행정지원, 기업유치 및 산업용지 실수요 확보를 위해 노력하며, GH는 산업단지 등 지역개발을 위한 신규사업 후보지 발굴 및 추진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양평공사는 산업단지 조성 등 공사의 원만한 사업수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평군 지역발전을 위한 관계기관의 협업 체계가 공고해질 전망이다. 한편, 양평군은 내년도 일반산업단지 신규 대상지 기본 구상 및 입주기업 수요를 위한 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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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개최
사진/양평군청 제공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8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다목적실에서 ‘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를 개최했다. 관내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통팔달 간담회는 ‘사회단체와 소통하는 민선 팔기 매달 정기간담회’의 줄임말로 지역을 대표하는 분야별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날 보훈회관에서 열린 사통팔달 간담회(농·축산업분야)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소통홍보담당관을 비롯해 농업경영과장, 농업기술과장, 친환경농업과장, 축산과장, 지역 농축산업분야의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장의 현안사업과 홍보사항 안내, 전진선 군수의 대외교류 현황 및 양평군 매력그린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부서 현안사업 중에서는 농작업 대행사업 민간위탁과 개화기 냉해 피해 저감사업 등 농사일을 지원해주는 사업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와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등 인적·물적 재산의 보호를 위한 사업들이 소개됐다. 특히,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의 확대와 최근 번지고 있는 럼피스킨을 포함한 악성가축전염병의 방역 등 예방대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축산업 종사자는 “양평군의 발 빠른 럼피스킨 방역으로 지역 축사들의 피해를 막아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가축전염병 발병에 앞선 신속한 차단 방역에 힘써달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간담회에서 “이제 양평의 농업은 6차산업 육성과 친환경 우리밀 재배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안심먹거리 제공과 우리밀 산업을 확대해 우리 군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농업발전기금의 활용방안, 조류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수로를 활용한 지역발전 방안, 축산농가의 경제적 지원 등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어 군정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를 체감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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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 안정성 확보 속 사업추진 가시화
메인투시도/광주도시관리공사 제공 [광주시 첝정수기자]=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51%를 출자하여 추진중인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어려운 금융환경으로 인한 침체된 부동산 시장 속에서, 사업환경에 발맞춰 안정적 사업추진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업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달 23일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인가 득하였으며, 이번 변경을 통해 주상복합 내 오피스텔을 축소하고 공동주택 세대수를 증가하여 오피스텔 미분양에 대한 리스크를 해소함과 동시에,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PF(프로젝트파이낸싱) 조달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경안2지구 대상지는 지난 6월 8일 사유지 100% 확보 후 안전휀스 설치 등 부지조성공사를 위한 사전 준비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그간 행정절차를 진행해오던 주상복합 부지가 시각적으로 윤곽이 드러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최근 상환경 특화설계 용역이 발주되어 진행 중인 상황으로, 경안천과 연계한 특화 디자인과 전문적인 MD(머천다이징) 계획수립을 통해 기존 상가시설들과의 차별화 방안과 동시에 주변상권과 연계 방안을 마련하여 경안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전략이다. 광주도시관리공사 박남수 사장은 “현재 금융시장 침체 등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출자사들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통해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광주시민들께서 경안2지구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 만큼 그간 광주시에서 볼 수 없었던 상징적인 대표 건축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경안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민관합동사업으로 추진중인 사업으로, 광주시 역동 28-3번지 일원(역동IC주변) 29,725㎡ 규모의 부지에 36~39층 4개동 규모의 주상복합 건축물을 건립하는 역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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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 5분 발언 "광주시는 대규모 공동주택 공사현장 관리,감독 제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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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경기도의원, 제12회 홍재의정대상 수상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배석환 기자]=2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제12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홍재의정대상’은 정조대왕의 호인 홍재(弘齋) 정신을 이어받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진다. 이혜원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원으로, 지난 25년간 사회복지사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소외계층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 및 유사·중복 사업을 줄이는 등 정책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경기도의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도민의 혜택을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혜원 의원은 “앞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격려는 물론, 도민들의 애정 어린 쓴소리도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세로 경기도민들의 마중물이 되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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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주의 당부
- 사진/ 여주소방서 [이대권 기자]=여주소방서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1월 29일 전했다. 겨울철 보일러와 난방용품 사용이 본격화되고, 관내에서도 최근 화목보일러 등 난방용품 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보고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려는 조치이다. 여주 관내에서는 지난 11월 17일 오전 7시 35분경 대신면의 한 목조주택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던 지붕 주변에 가깝게 설치되어 연통이 과열되며 지붕 일부가 불에 타고 그을렸으며, 11월 29일 오전 5시 44분경에는 점동면 원부리 돈사에서 새끼 돼지들의 보온을 위해 켜두었던 보온등의 플러그와 콘센트 접촉부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두 사고 모두 소방대 도착 전에 관계자가 비치돼 있던 소화기로 불을 꺼 큰 피해는 없었다. 겨울철 사용 빈도가 증가하는 전기장판․히터․열선 등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전인증제품을 매뉴얼에 맞추어 사용 ▲사용 전 파손 여부 등 점검 ▲멀티콘센트는 용량 이내에서만 사용하고 무분별한 문어발식 콘센트는 사용 금지 ▲콘센트와 플러그 접속 부위는 먼지가 쌓이지 않게 청결히 관리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꺼두는 것이 좋다. 화목보일러는 ▲연료를 한꺼번에 많이 투입하면 과열의 위험이 있으며 ▲불티가 날릴 수도 있어 가연물을 주변에 두는 것은 위험하고 ▲연통과 내부를 주기적으로 청소해 침착된 가연물(타르)을 제거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종순 재난예방과장은 “난방용품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는 필수품이다. 그러나 잘 못 사용하면 그 어느 때 보다도 추운 겨울을 보낼 수도 있기에 안전수칙과 매뉴얼을 꼭 숙지하고 그에 맞게 사용하자”고 당부하며 “더불어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감지기를 설치해 유사시 화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 두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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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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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2024년 중점관리대상 32곳으로 늘어
- 사진/ 여주소방서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소방서는 ‘2024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을 선정 했다고 11월 29일 밝혔다. 11월 24일 여주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실시된 심의회는 재난예방과장 등 7명이 참석하였으며, 2024년 중점관리대상으로 32곳을 확정하였다. 지난 해는 25곳으로 이중 의료시설 1곳이 폐업하여 24년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신규로 8곳이 증가하였다. 이는 관내 늘고 있는 대형창고시설에 대한 화재위험성을 반영한 것으로 창고시설은 6곳이 추가되었으며, 노유자시설 1곳과 의료시설 1곳이 포함되었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특정소방대상물 중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로 화재예방 및 대응이 필요하여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이 지정하는 대상으로, 화재위험성이 높은 대상들에 대한 특별관리를 통해 화재예방 및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여 유사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선정하게 된다. 주로 건축물의 구조, 화재위험성, 지역의 특성 등을 고려해 선정하게 되며, 소방기관에서는 화재안전시행계획을 수립하여 ▲화재예방․대비 및 대응계획 ▲우수 대상처 포상 및 정보관리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필요 사항 등을 추진하게 된다. 간종순 재난예방과장은 “관내에 증가 중인 대형창고시설의 화재위험성을 반영해 확정한 2024년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앞으로 현장지도, 소방특별조사, 합동훈련 등을 통해 화재예방과 대응력 강화에 힘쓰고, 취약한 부분을 적극 개선해 안전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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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2024년 중점관리대상 32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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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고, 전국 고교 자율주행 모빌리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 ▶ 교내 창의공학 아카데미 창의 융합 교육의 성과로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 구글 국제 인증 인공지능 자격증을 취득하여 진로와 진학 준비 사진/이천시청제공 [이대권 기자]=이천고등학교(교장 권순구)는 지난25일 ‘전국 고교 자율주행 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권민석, 이승헌)과 우수상(김기훈,백동현)을 받았다. 이 대회는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HL만도&HL Klemove가 주최하고,교육부 및 한국 도로교통 관리공단이 후원하여 진행된 전국대회이다. 이천고의 우수한 성과는 2020년부터 운영해 온 교내 창의공학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쓴 결과다.이천고는 인공지능,자율주행 자동차,자율주행 드론,전기자동차,IoT 스마트홈,AR 및 VR 등의 분야에서 창의 융합 교육을 운영해 왔다. 특히 2023년 이천교육지원청 이룸학교의‘IT&인공지능 분야로 자율주행 드론 및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제작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미션플래너 및 ROS시스템을 연구해 전문성을 향상했다. 지도교사 김석범은“자율 주행 과정에서 사물을 인식하고 최적의 각도와 속도로 장애물을 피해 정해진 경로를 완주하도록 구현하는 과정이 어려웠지만,학생들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많은 반복 훈련을 거쳐 자율 주행 경로를 최소 시간으로 완벽하게 완주했다”고 말했다.또한“학생들이 그동안의 협업 과정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창의력을 발휘했기에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이천고에서는 지금까지 13명의 학생이 구글 국제 인증 인공지능 텐서플로 자격증(TensorFlow Developer Certificate)을 취득했고,이천고는 교내 창의공학 아카데미와 방과 후 프로그램에서 디지털 교육을 운영하며 체계적으로 학생의 진로와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이천고 권순구 교장은“디지털 창의 역량 선도학교 및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로서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과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활성화한 노력이 좋은 결과를 거둔 것 같다”며,“미래 사회에서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을 창의적으로 융합하는 경험이 필요하기에,학생들의 창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맞춤 교육과정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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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고, 전국 고교 자율주행 모빌리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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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안전한 노원, 전국 최초 아동보호구역 조성에 이어 전국 유일 아동안전보호인력 배치까지!
- ▶ 2019년 전국 최초 조례 제정 및 예산 확보... 현재 아동보호구역 89개소 지정 ▶ 노원경찰서와 합심해 아동안전보호인력 총 94명 배치, 순찰활동 펼쳐 사진/아동보호구역 노원구청 제공 [천정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보호구역을 조성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안전보호인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동보호구역이란 아동범죄 우려가 있는 학교 주변,공원,골목길 등 지정장소로부터 500m 이내의 구역으로,구청장이 지정한다.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300m이내의‘어린이보호구역’과는 달리 강제성이 없어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하지만 2008년「아동복지법」에 아동보호구역 관련 내용이 신설된 이후 실제로 지정하는 사례는 전무했었다. 이에 구는 2019년 전국 최초로「서울특별시 노원구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를 제정, 우선 선정지역으로▲정민학교▲수암초등학교▲한천초등학교 3개소를 지정했다.현재는 총89개소까지 확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구는 해당 구역에 아동안전보호인력을 배치해 집중 순찰 중이다. 노원경찰서와 힘을 합쳐 올해 총 94명이 하교시간을 중심으로 아동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2019년69명으로 시작한 아동안전보호인력은2020년에는 75명,올해 94명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이를 위해 2019년에 노원경찰서와 아동보호구역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아동보호구역 인근에는 CCTV 총 294대가 가동 중이다. 지정 구역을 알리기 위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보수해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인다.캠페인도 진행하며 아동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아동의 놀 권리,건강하게 성장할 권리 등을 알리고 있다. 내년에도 동주민센터,학교, 유치원,어린이집 등 주민의견을 수렴해 아동보호구역을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다.연간 아동범죄 발생 현황,시설 이용 아동 수 등을 고려해 노원경찰서와 현장실사 후 지정 공고 절차를 거친다. 한편 구는 아동보호구역 지정 및 순찰 활동을 비롯해 전국 최초 아동보호전문기관 구 직영 운영, 전국 유일 영유아(0~7세)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설립 등 다양한 아동 안전 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행정안전부가 주최한‘제12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오승록 구청장은“아동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직접 인력을 배치해 순찰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는 생각에 아동보호구역을 5년째 운영 중이다”라며“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노원에서 아이들이 사회의 주체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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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안전한 노원, 전국 최초 아동보호구역 조성에 이어 전국 유일 아동안전보호인력 배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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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북교회,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희망상자 기탁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 춘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주)는28일 성북교회(담임목사 김형식)에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사랑나눔 실천을 위한 희망상자 30박스(3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상자는1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식 담임목사는“추운겨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의 온정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영주 동장은“매년 이웃 사랑돕기에 앞장서 주신 성북교회에 감사드리며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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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북교회,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희망상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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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사, 하남시에 햅쌀 10kg 300포(900만원 상당) 기탁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 하사창동에 소재한 약수사는 27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하남시에 자비의 햅쌀 300포(9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약수사는 경내에서 자비의 햅쌀을 하남시에 기증하는 행사를 봉행했다. 약수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 기탁을 통해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올해도 작년에 이어 하남시에 햅쌀을 기탁 하였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법련 주지 스님과 약수사 신도들, 강성삼 하남시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약수사 법련 주지 스님은“2016년 아미타대불 점안식부터 매년 자비의 쌀을 꾸준히 기증해 오고 있다”며“힘든 시기에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자비나눔에 동참해주신 신도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이날 전달된 햅쌀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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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사, 하남시에 햅쌀 10kg 300포(900만원 상당)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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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주의 당부
- 사진/ 여주소방서 [이대권 기자]=여주소방서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1월 29일 전했다. 겨울철 보일러와 난방용품 사용이 본격화되고, 관내에서도 최근 화목보일러 등 난방용품 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보고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려는 조치이다. 여주 관내에서는 지난 11월 17일 오전 7시 35분경 대신면의 한 목조주택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던 지붕 주변에 가깝게 설치되어 연통이 과열되며 지붕 일부가 불에 타고 그을렸으며, 11월 29일 오전 5시 44분경에는 점동면 원부리 돈사에서 새끼 돼지들의 보온을 위해 켜두었던 보온등의 플러그와 콘센트 접촉부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두 사고 모두 소방대 도착 전에 관계자가 비치돼 있던 소화기로 불을 꺼 큰 피해는 없었다. 겨울철 사용 빈도가 증가하는 전기장판․히터․열선 등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전인증제품을 매뉴얼에 맞추어 사용 ▲사용 전 파손 여부 등 점검 ▲멀티콘센트는 용량 이내에서만 사용하고 무분별한 문어발식 콘센트는 사용 금지 ▲콘센트와 플러그 접속 부위는 먼지가 쌓이지 않게 청결히 관리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꺼두는 것이 좋다. 화목보일러는 ▲연료를 한꺼번에 많이 투입하면 과열의 위험이 있으며 ▲불티가 날릴 수도 있어 가연물을 주변에 두는 것은 위험하고 ▲연통과 내부를 주기적으로 청소해 침착된 가연물(타르)을 제거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종순 재난예방과장은 “난방용품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는 필수품이다. 그러나 잘 못 사용하면 그 어느 때 보다도 추운 겨울을 보낼 수도 있기에 안전수칙과 매뉴얼을 꼭 숙지하고 그에 맞게 사용하자”고 당부하며 “더불어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감지기를 설치해 유사시 화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 두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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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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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2024년 중점관리대상 32곳으로 늘어
- 사진/ 여주소방서 제공 [이대권 기자]=여주소방서는 ‘2024년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을 선정 했다고 11월 29일 밝혔다. 11월 24일 여주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실시된 심의회는 재난예방과장 등 7명이 참석하였으며, 2024년 중점관리대상으로 32곳을 확정하였다. 지난 해는 25곳으로 이중 의료시설 1곳이 폐업하여 24년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신규로 8곳이 증가하였다. 이는 관내 늘고 있는 대형창고시설에 대한 화재위험성을 반영한 것으로 창고시설은 6곳이 추가되었으며, 노유자시설 1곳과 의료시설 1곳이 포함되었다.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은 특정소방대상물 중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로 화재예방 및 대응이 필요하여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이 지정하는 대상으로, 화재위험성이 높은 대상들에 대한 특별관리를 통해 화재예방 및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여 유사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선정하게 된다. 주로 건축물의 구조, 화재위험성, 지역의 특성 등을 고려해 선정하게 되며, 소방기관에서는 화재안전시행계획을 수립하여 ▲화재예방․대비 및 대응계획 ▲우수 대상처 포상 및 정보관리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필요 사항 등을 추진하게 된다. 간종순 재난예방과장은 “관내에 증가 중인 대형창고시설의 화재위험성을 반영해 확정한 2024년 중점관리대상에 대해 앞으로 현장지도, 소방특별조사, 합동훈련 등을 통해 화재예방과 대응력 강화에 힘쓰고, 취약한 부분을 적극 개선해 안전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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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2024년 중점관리대상 32곳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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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고, 전국 고교 자율주행 모빌리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 ▶ 교내 창의공학 아카데미 창의 융합 교육의 성과로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 구글 국제 인증 인공지능 자격증을 취득하여 진로와 진학 준비 사진/이천시청제공 [이대권 기자]=이천고등학교(교장 권순구)는 지난25일 ‘전국 고교 자율주행 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권민석, 이승헌)과 우수상(김기훈,백동현)을 받았다. 이 대회는 원주 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HL만도&HL Klemove가 주최하고,교육부 및 한국 도로교통 관리공단이 후원하여 진행된 전국대회이다. 이천고의 우수한 성과는 2020년부터 운영해 온 교내 창의공학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이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쓴 결과다.이천고는 인공지능,자율주행 자동차,자율주행 드론,전기자동차,IoT 스마트홈,AR 및 VR 등의 분야에서 창의 융합 교육을 운영해 왔다. 특히 2023년 이천교육지원청 이룸학교의‘IT&인공지능 분야로 자율주행 드론 및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제작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미션플래너 및 ROS시스템을 연구해 전문성을 향상했다. 지도교사 김석범은“자율 주행 과정에서 사물을 인식하고 최적의 각도와 속도로 장애물을 피해 정해진 경로를 완주하도록 구현하는 과정이 어려웠지만,학생들이 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많은 반복 훈련을 거쳐 자율 주행 경로를 최소 시간으로 완벽하게 완주했다”고 말했다.또한“학생들이 그동안의 협업 과정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창의력을 발휘했기에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이천고에서는 지금까지 13명의 학생이 구글 국제 인증 인공지능 텐서플로 자격증(TensorFlow Developer Certificate)을 취득했고,이천고는 교내 창의공학 아카데미와 방과 후 프로그램에서 디지털 교육을 운영하며 체계적으로 학생의 진로와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이천고 권순구 교장은“디지털 창의 역량 선도학교 및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로서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과 에듀테크 활용 수업을 활성화한 노력이 좋은 결과를 거둔 것 같다”며,“미래 사회에서 디지털 시민이 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 기술을 창의적으로 융합하는 경험이 필요하기에,학생들의 창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맞춤 교육과정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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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고, 전국 고교 자율주행 모빌리티,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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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안전한 노원, 전국 최초 아동보호구역 조성에 이어 전국 유일 아동안전보호인력 배치까지!
- ▶ 2019년 전국 최초 조례 제정 및 예산 확보... 현재 아동보호구역 89개소 지정 ▶ 노원경찰서와 합심해 아동안전보호인력 총 94명 배치, 순찰활동 펼쳐 사진/아동보호구역 노원구청 제공 [천정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보호구역을 조성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안전보호인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동보호구역이란 아동범죄 우려가 있는 학교 주변,공원,골목길 등 지정장소로부터 500m 이내의 구역으로,구청장이 지정한다.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300m이내의‘어린이보호구역’과는 달리 강제성이 없어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하지만 2008년「아동복지법」에 아동보호구역 관련 내용이 신설된 이후 실제로 지정하는 사례는 전무했었다. 이에 구는 2019년 전국 최초로「서울특별시 노원구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를 제정, 우선 선정지역으로▲정민학교▲수암초등학교▲한천초등학교 3개소를 지정했다.현재는 총89개소까지 확대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구는 해당 구역에 아동안전보호인력을 배치해 집중 순찰 중이다. 노원경찰서와 힘을 합쳐 올해 총 94명이 하교시간을 중심으로 아동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2019년69명으로 시작한 아동안전보호인력은2020년에는 75명,올해 94명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이를 위해 2019년에 노원경찰서와 아동보호구역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아동보호구역 인근에는 CCTV 총 294대가 가동 중이다. 지정 구역을 알리기 위한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보수해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인다.캠페인도 진행하며 아동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아동의 놀 권리,건강하게 성장할 권리 등을 알리고 있다. 내년에도 동주민센터,학교, 유치원,어린이집 등 주민의견을 수렴해 아동보호구역을 추가로 지정할 예정이다.연간 아동범죄 발생 현황,시설 이용 아동 수 등을 고려해 노원경찰서와 현장실사 후 지정 공고 절차를 거친다. 한편 구는 아동보호구역 지정 및 순찰 활동을 비롯해 전국 최초 아동보호전문기관 구 직영 운영, 전국 유일 영유아(0~7세)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 설립 등 다양한 아동 안전 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행정안전부가 주최한‘제12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오승록 구청장은“아동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직접 인력을 배치해 순찰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라는 생각에 아동보호구역을 5년째 운영 중이다”라며“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노원에서 아이들이 사회의 주체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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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안전한 노원, 전국 최초 아동보호구역 조성에 이어 전국 유일 아동안전보호인력 배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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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북교회,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희망상자 기탁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 춘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주)는28일 성북교회(담임목사 김형식)에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사랑나눔 실천을 위한 희망상자 30박스(3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상자는1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식 담임목사는“추운겨울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의 온정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영주 동장은“매년 이웃 사랑돕기에 앞장서 주신 성북교회에 감사드리며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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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성북교회,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희망상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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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사, 하남시에 햅쌀 10kg 300포(900만원 상당) 기탁
-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 하사창동에 소재한 약수사는 27일 하남 사랑愛나눔 성품으로 하남시에 자비의 햅쌀 300포(9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에 앞서 약수사는 경내에서 자비의 햅쌀을 하남시에 기증하는 행사를 봉행했다. 약수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 기탁을 통해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올해도 작년에 이어 하남시에 햅쌀을 기탁 하였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법련 주지 스님과 약수사 신도들, 강성삼 하남시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약수사 법련 주지 스님은“2016년 아미타대불 점안식부터 매년 자비의 쌀을 꾸준히 기증해 오고 있다”며“힘든 시기에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자비나눔에 동참해주신 신도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이날 전달된 햅쌀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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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위례동 어린이집 3곳 아나바다 수익금 185만원 기부
- ▶3곳 어린이집들은 나눔 활성화를 확산 사진/하남시청 제공 [천정수 기자]=하남시 위례동에 있는 어린이집 3곳이 29일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185만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금은 시립위례포레자이,시립위례꿈나무,시립센트로엘 등 어린이집들은 나눔 실천을 위해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상생 도모의 취지를 살리고자 추진됐다. 아나바다 알뜰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과 원장님들의 모금으로 마련됐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욕구에 신축적인 대응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집 원장들은“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3곳 어린이집과 학부모님 등의 참여를 확대하여 나눔을 조성해 주셔셔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원숙 동장은”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적극적으로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힘든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관내 어린이집에 고맙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위례지역 복지주민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3곳 어린이집은 나눔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집들과 상호작용으로 연계하여 부모의 다면적인 의사결정의 동참도 하고 협력의 소통 통로를 확대하여 능동적인 참여를 확산했다. 한편,관내 어린이집들은2021년부터3년째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했으며 성금 기탁 행사에는 위례동장님이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어린이집 원장들은 후원금으로 복지 수혜자들이 선정되고 있는 복지팀도 방문했고,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위례DREAM드림 후원 신청서를 통해 건전한 나눔을 공유했다. 매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서비스 받은 수혜자들은 맞춤형 복지상담을 하고 필요한 물품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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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위례동 어린이집 3곳 아나바다 수익금 185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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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족센터 - 농협은행 이천시지부에서 "후원금 기탁받아 지역소외계층 지원 확대"
- 사진/이천시청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가족센터는2023년11월 28일 농협은행 이천시지부로부터 후원금을 지원받았다.이 기탁금은 이천시가족센터에서 지역 소외계층 가정과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이천시가족센터 박명호 센터장은 농협은행 이천시지부의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명했다."농협은행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은 가족센터가 추구하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후원금이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농협은행 이천시지부의 김현수 지부장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이천시가족센터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이천시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 복지에 기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후원금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시가족센터와 농협은행 이천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며,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을 합쳐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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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가족센터 - 농협은행 이천시지부에서 "후원금 기탁받아 지역소외계층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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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 부발봉사회‘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추진
- 사진/이천시청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 부발읍 행정복지센터는11월27일부터29일까지 부발봉사회‘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부발봉사회(회장 황규현)가 주관한 이날‘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부발봉사회 회원과 부발읍 사회 단체원 등 30명이 참석했으며,부발읍 내 독거노인,장애인,저소득층120여 가구에 전달됐다. 부발봉사회 황규현 회장은“우리의 작은 노력이 겨울나기가 특히 더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하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동호 읍장도“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정성껏 담근 김치와 부발봉사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부발봉사회는2009년부터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매월 2회 반찬 봉사활동과 연말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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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읍 부발봉사회‘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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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준공식 개최
- 사진/이천시청제공 [이대권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9일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에 위치한 한국세라믹기술원 내에서‘이천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시·도의원,두원공대 총장,SK하이닉스 부사장 및 기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천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는 부지면적 2,110㎡,건축연면적 2,127㎡의 지하 1층,지상 2층의 규모로,경기도 및 이천시로부터 건립비용 98억원(도비 35억 원,시비 45억 원,시유지 18억 원)을 지원받아 건립되었다.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는 반도체용 소재․부품 시생산 테스트베드로써,산업자원부로부터 284억 원을 지원받아 첨단 반도체산업에 핵심적으로 소요되는 세라믹소재부품(히터정전척,프로브카드,ECV용 블랭크마스크 등)의 시생산 및 평가에 필요 설비를 구축,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센터가 소재하는 이천시는 SK하이닉스 중심의 소자 반도체산업과 더불어 반도체산업에 필요한 세라믹소재․부품의 아이디어부터 시생산,시험분석 및 평가,상품화까지의 One-Stop 기업지원이 가능한 중요거점을 얻으며 긍정적인 시너지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이천시는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를 통해 소재부품의 국산화 성공을 앞당겨 산업경쟁력 확보에 기틀을 마련하고 이천시 기업유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 건립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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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준공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