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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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시 남한강 하천둔치, 자연친화 힐링공간으로 재탄생
    ‘현암지구 하천둔치 시민공원 조성’ 여주시 남한강 하천둔치 시민공원으로 거듭나   [여주 이계찬 기자]=여주시(시장 이항진)가 관내 국가하천(남한강) 현암지구에 연장 2.5㎞, 면적 약30만㎡ 규모의 시민공원을 완성하는 내용의 미래 구상안을 내놨다.   현암지구 시민공원 조성은 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의 공약사업으로 현재 추진 중인 『문화예술교』와 연계하여 방치되어 있는 하천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다른 도시와 차별화되는 여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 조성을 위해 추진한다.   공원은 쉼터, 생태체험, 자연경관 등 크게 3개 테마로 나뉘어 진행되며 숨터, 다목적 광장, 실개천 생태탐방로, 각종 체험장, 경관농업 식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하천점용허가를 마무리한 뒤 기반시설공사, 경관개선 공사를 시행해 2021년 시민들 품안으로 되돌려주고 시청 강변로에서 오학동 일원으로 남한강을 횡단하는 『문화예술교』 설치와 함께하여 주민들의 접근 및 이용성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종대왕릉 ‧ 신륵사가 있는 역사문화공간에 산책로, 생태체험, 쉼터 등이 조성되면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시민의 행복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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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여주시,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 빈틈없는 총력대응
    이항진 시장 – 읍·면·동장 포함 긴급 확대간부회의   [여주 이계찬 기자]=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코로나 19의 “심각” 단계 수준 격상에 따라 읍면동장을 포함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읍‧면‧동장과 부서장이 전부 한자리에 모이는 회의는 약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지금의 사태가 심각함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시급함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대응현황 및 조치사항을 보고 받고 중점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점검하고 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신속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논의된 내용으로, ▲여주 소재 신천지 교육센터 4개소를 모두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인근 이천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점동면 또한 방역을 실시하였다. ▲여주역, 터미널, 한글시장 등 다중 이용시설에는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에서 주관하는 농업인 교육 등 다수가 모이는 행사는 중단하고 연구회, 작목반 등의 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SNS 및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빠르고 정확하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여주시에서 파악한 결과, 여주대학교에는 중국인 유학생이 총 3명이 있으며 이중 2명은 최근 중국을 방문하지 않았고 1명은 현재 중국 청도에 머무르고 있어 학교 측에서 학생에게 입국을 연기할 것을 전달했다.   이항진 시장은 “아직까지 여주에 확진자나 의심자는 없으나,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됐다는 정부의 발표도 있으니,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면 공직자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라. 특히, 마을과 시민 스스로가 예방 조치에 힘쓸 수 있도록 교육, 홍보에 신경써주길 바라며 필요하다면 적극 지원하도록 하라”고 단호하게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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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노원 동정) 오승록 노원구청장
    [양오환 기자]=오승록  구청장은 24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직원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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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양평군의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회의 개최
      [양평 정남수 기자]=양평군의회(의장 이정우)는 지난 2월 24일(월) 코로나19의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정우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변영섭 부군수, 원은숙 보건소장, 도상대 안전총괄과장, 이대규 소통협력담당관 등이 참석한 이날 긴급회의에서 의원들은 양평군 코로나19 관련 대응 체계와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한 대책 등을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회관, 게이트볼장 등과 타 시·군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폐쇄 조치 등의 필요성과, 폐쇄 조치 및 관내 경제 위축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주민을 위한 군 차원의 지원 대책과 근거 조례 제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우 의장은 “연일 계속 되는 비상근무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시는 정동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고, “양평군의회는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집행부와 적극 협력할 것” 이라고 했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2월 18일(화)부터 26일(수)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 중에 있으며, 2.24(월) ~ 25(화)까지 개최되는 제4차 ~ 제5차 본회의에서 보건소(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및 12개 읍·면의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서면보고로 갈음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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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서학원 이천시의원 광역버스 노선에 신둔정류장(도암IC) 확정
      [이천 이승철 기자]=서학원 이천시의원은 경기도의회 김인영 도의원과 협조하여 이천-잠실 광역버스 노선에 신둔정류장(도암IC)을 추가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이천시와 경기도 관계자의 협조와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업무보고에서 버스 노선 운영의 공공성 강화 및 운송사업자의 자발적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경기도형 준공영제로 이천-잠실 광역버스를 운행하기로 한 가운데, 서학원 시의원은 이천시 정거장(이천역-상공회의소-터미널-보건소-한양수자인-동양아파트)에 신둔정류장(도암IC)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이천시와 경기도 집행부에 경유지 추가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설명하여 인근 시민분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신둔정류장(도암IC)을 추가되게 된 것이다.   서학원 시의원은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이천시와 경기도 집행부의 긴밀한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특히 김인영 도의원님의 시민을 위한 배려와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잠실 광역버스는 3월 17일부터 1일 42회 운행될 예정이며, 요금은 성인기준 교통카드 2,800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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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엄태준 이천시장 "코로나19 심각 단계…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 당부"
      [이천 이승철 기자]=엄태준 이천시장은 24일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갖고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엄 시장은 “어제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됐다”면서 “중앙정부와 지원체계를 강화해 총력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 전파 확산에 대비해 자가격리자 및 능동감시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일대일(1:1) 전담 공무원 52명을 지정해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완료했고, 전담공무원이 자가격리자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철저하게 증상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방역소독 차량을 이용해 이천시 전역을 소독하고 있다”며 “집단시설에서도 자체방역을 할 수 있도록 살균제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신천지 교회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천시에 있는 신천지 시설 7곳은 폐쇄 조치했고,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활동 여부를 매일 체크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 시장은 다중이 집합할 수 있는 장소의 감염을 차단하겠다며 당부를 전했다. 그는 “청소년 공동 이용시설, 노인종합복지관, 스포츠 센터 등 실내 공간에 모이는 자리는 휴관 조치하고, 장호원과 이천 5일장 등 야외라도 사람이 밀집하는 행사는 임시 휴장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천시 관내 어린이집 167소는 오늘부터 3월 1일까지 휴원하고, 맞벌이 가정 등 양육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서는 휴원 기간 어린이집별로 긴급보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엄 시장은 “지역경기 침체가 심각하다”며 “코로나19를 빨리 종식시키고, 이천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천시는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대처하고 있다”면서 “시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어 코로나19를 조기에 종식시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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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이천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자가격리 8명 '심각' 위기단계
                  사진출처/위키디피아   [배석환 기자]=24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02명으로 확인된 가운데 정부는 23일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기존 '경계' 에서 '심각' 단계로 올렸다.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 때 이후 11년 만이다.   이런 가운데 이천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자가 격리자는 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가 총 602명 중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 확진자만 326명에 올라가면서 이천시 신천지 교인들도 약 1천여 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 교인 중 일부는 대구를 방문하지 않았냐?는 제보가 있는 등 시민들이 불안을 호소하면서 이천시는 신천지 교인들에 대해서 대구를 방문했는지에 대해서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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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이천시 더불어민주당 김용진 후보, 청년과 소통하는 간담회 눈길
    [정남수 기자]=지난 21일 오후 2시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는 청년과 눈높이를 맞춰가는 국회의원 후보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 1호 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김용진 전 기재부차관과 나누는 이천 청소년 간담회는 시작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의 전문성을 살린 ‘경제’와 ‘청년’을 중점으로, 자유롭고 폭넓은 질의와 답변이 이뤄졌다.   청년의 실업문제, 지역의 청년 문화 활동, 경제와 교육 문제 등 폭넓은 청년들의 생각은 때로는 신랄하고 때로는 비판적인 질문도 있었지만 김 후보는 경제관료의 관록과 대변인 출신의 유연함으로 대화를 주도했다. 특히 국민연금의 고갈을 우려하는 질문에는 정확한 문제지점과 그에 대한 대안도 소신껏 나누면서 경제통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김용진 후보는 청년들을 설득하기보다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고, 시종 유쾌하게 때로는 진지한 답변을 하면서 공감대를 만들어 갔다. 김 후보는 "청년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청년창업, 문화 인프라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과 입법을 통해 수권정당으로서 비전과 대안을 제시 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넣기 위한 4차산업이자 융합 문화콘텐츠 산업인 일루젼산업의 글로벌 거점도시 ‘K-매직시티’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청소년의 상상과 창의력이 일루전시티의 성공을 좌우한다며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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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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